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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활(活) 이달의 전시_최기내 작가 개인전
emiji 조회수:1873 211.193.40.165
2017-06-28 18:03:00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갤러리 활(活) 이달의 전시 최기내 작가 개인전

 

○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성희선)는 장애인 미술작가의 전시활동을 돕고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확장하고자 갤러리 활(活)을 운영하는 바, 그 9번째로 지체장애 최기내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한다.

 

○ 최기내 작가는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뒤,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향토색 짙으면서도 물색 짙은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개척한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은 따뜻하고 온정적이다. 장독대 한켠으로 밀려난 맷돌(작품 맷돌과 항아리)을 보고도 작가는 ‘잘 썼다. 얌전히. 그리고 보관도 예쁘다.’라고 말합니다. 작가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열심히 일했을 맷돌이 도대체 몇 명 식구의 끼니를 해결했을까?’로 의식을 확장한다. 그러기에 ‘맷돌과 항아리’작가의 온정과 휴머니즘을 반영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 외갓집 가는 길의 풍경을 그렸다는 ‘외갓집 가는 길’은 작가의 말대로 ‘길목에 핀 개나리와 진달래 향기가 나는 것처럼’선연하면서도 입체적이다. 여기서 작가의 시선은 온통 싱그러운 봄 색(春色)을 쫓는다. 외갓집이 있을 것 같은 ‘저 너머 풍경’조차 봄 색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작가는 순수한 고향 풍경과 자연에 한다. 거칠면서도 화려한 붓 터치로 우리네 고향 풍경과 주변 자연을 그려낸 작가의 그림을 6월 29일(목)부터 7월 20일(목)까지 갤러리 활(活)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한편,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갤러리 활(活)의 연중 기획전시와 지역사회 대관사업을 무료로 진행한다. 갤러리 활(活) 전시 문의는 대관 관련 문의는 문화지원팀(070-7209-28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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