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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는 ‘아름다운 영토 이미지’라고 하시면 됩니다.
줄여서 이미지라고 해도 좋습니다.
영어 image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관념의 형상으로 인식을 형성하는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바로 이 장애인 하면 떠오르는 불편한 이미지에서 발생하였기에
장애인 인식 개선의 강력한 도구가 될 장애인예술 잡지 이름을 『이미지』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한글, 영어, 한문을 조합하여
차이와 특성으로 다양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이 되겠다는
장애인예술의 각오를 담은 것인데
창간 2주년을 맞아 제호를 석창우 화백 작품으로 바꾸면서
영문 소문자를 대문자로 하고
'美' 자에서 예술의 확장성을 약속하였고,
색의 변화 대신 통일된 금박의 화려함에 빨간 획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