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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치마자락을 웅켜지고 꽃이 있고 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꽃들의 잔치에 초대 받았다.
꽃들은 방긋방긋 미소로 나를 자극했다.
내 손길이 복숭아 놀자 놀자 놀자
사랑스러운 봉숭아를 한아름 뽑아
집으로 되돌아 갔다.
거실에 널부러진 봉숭아 꽃이
손에 방아들도 와도 무서워 하지 않는다.
니는 내 사랑하는 어머니와 방아짓을
텅쿵텅쿵 신이나서 노래까지 흥얼거렸다.
잎새가 사라지고 또다 그들은
나의 세상에 일부가 되었다.
처음으로 자연의 향기속에 천연 네일아트를 해보았다.
이 아름다운 봉숭아는 3개월 지니기전에 나를 아름답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이름 이세미
정신장애인
메일: tpal19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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