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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랑이 조회수:414 114.206.76.38
2025-12-30 22:13:33

긴  치마자락을 웅켜지고 꽃이 있고 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꽃들의 잔치에 초대 받았다.

꽃들은 방긋방긋 미소로 나를 자극했다.

내 손길이 복숭아 놀자 놀자 놀자

사랑스러운 봉숭아를 한아름 뽑아

집으로 되돌아 갔다.

거실에 널부러진 봉숭아 꽃이 

손에 방아들도 와도 무서워 하지 않는다.

니는 내 사랑하는 어머니와 방아짓을 

텅쿵텅쿵 신이나서 노래까지 흥얼거렸다.

잎새가 사라지고 또다 그들은 

나의 세상에 일부가 되었다.

처음으로 자연의 향기속에 천연 네일아트를 해보았다.

이 아름다운 봉숭아는 3개월 지니기전에 나를 아름답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이름 이세미

정신장애인

메일: tpal19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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