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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돋친 마음이야 형장의 이슬
홀로 아름다워
기쁜
깊은 가슴에 서린 미움 하나
바둑돌이 되어 관객 없는 춤사위 나라
잊어야지 하염없이 슬픈 우정에는
멀어지는 게 약일 거야
그래도 내가 너를 잊으면
네 가슴 아플까
sarangthepoet@hanmail.com
정신장애 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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