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회원메뉴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바로가기 분문 바로가기

시터

HOME > 솟대평론 > 시터

장애문인의 시, 동시, 시조 등
(작가 소개 필수)
게시물 검색
코 꿰기
소추김진우 조회수:1684 14.37.212.131
2019-05-28 12:58:21

누렁이는 여덟 살, 쟁기를 잘 다룬다

 

지금은 씨 뿌리는 시절

바쁜 일을 마쳐야 한다

 

밭갈이에 몇 백 번을 왔다갔다

밭두렁의 연한 풀이 먹고 싶은데

새끼줄 부리망은 입을 잠근다

 

버르장머리 없는 송아지 녀석

연한 이파리 하나 물고 어미를 약 올린다

머지않아 코 꿰이는데 까불고 있다

댓글[0]

열기 닫기

http://www.emiji.net/myboard/menu_lis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