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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참 더디지만,
이렇듯 우리의 영역이 세상의 중심입니다.
모든 장애문인들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누리는 공간이 고맙습니다.
2014년 첫 단추가 잘 매어진 기쁨 놓고 갑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손병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