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스 김혁건, 신곡 '넌 할 수 있어' 발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5-11-03 13:06:31
대한민국 록 장르에 4옥타브 시대를 연 원년보컬 김혁건이 디지털 싱글 ‘넌 할 수 있어’를 지난 2일 발매했다.
더 크로스의 원년멤버 김혁건은 2012년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얼굴에만 감각이 남아있는 전신마비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중증장애로 폐활량이 일반인의 4분의 1정도만 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혼자서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태로 컴백이 무산 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음 한음 정성스럽게 연습, 신곡을 공개하게 됐다.
김혁건이 직접 작사·작곡해 발표한 '넌 할 수 있어’는 그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가사로 데뷔곡 ‘Don’t cry’의 향수를 가진 팬들에게 기적과도 같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은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 '종말의 파랑새'로 유명한 호랑작가의 OST 작곡가 세린(최영섭)이 참여했다.
김혁건의 노래 '넌 할 수 있어'는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힘들고 지쳐 있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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