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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4.5_‘스타킹’ 양방언 “피아노 병창 최준, 국립극장 페스티벌 오프닝 초대”
emiji 조회수:4028 220.117.115.166
2014-05-28 11:40:00

‘스타킹’ 양방언 “피아노 병창 최준, 국립극장 페스티벌 오프닝 초대”

 

[TV리포트=문지연 기자] ‘스타킹’ 양방언이 발달장애 피아노 병창 최준 군을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했다.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피아노와 판소리의 만남인 ‘피아노 병창’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만들어낸 발달장애 최준(25) 군이 등장했다.

이날 어머니와 함께 등장한 최준 군은 피아노와 판소리를 함께 선보였다. 그는 피아노를 치며 그 리듬과 음계에 맞춰 판소리를 자유자재로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최준 군은 발달장애를 갖고 있지만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에서 일반 학생들과 겨뤄 우수상을 차지했고 13살 때 일반인도 하기 힘들다는 흥보가 완창을 해냈다고. 이후 피아노에 관심을 가지며 피아노 병창에 도전했고 지난 2007년부터는 작곡을 본격적으로 배워 현재 작곡한 곡만 400여곡에 이른다고.

최준 군은 이어 롤모델 양방언을 직접 만난 소감을 즉흥곡으로 전했다. 양방언은 “눈 앞에 있는 것을 순수하게 펼칠 수 있는 준이가 직접 날 위해 만들어준 게 고맙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기립박수를 쳤다. 이어 최준 군은 강호동을 만난 소감 또한 즉흥곡으로 선사했다.

이에 음악가 양방언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최준 군과 어머니를 위해 연주를 선보였다. 부산아시안게임의 주제곡인 ‘Frontier’를 국악과 함께 크로스오버한 곡을 들은 패널들은 기립박수를 쳤다.

이어 최준 군은 양방언과 함께 무대를 펼쳤다. 최준 군과 양방언의 무대에 전 패널들은 감동의 박수를 쳤다. 양방언은 최준 군을 향해 “7월에 국립극장에서 하는 페스티벌이 있다. 오프닝 무대에 준이를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사진=SBS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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