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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허명환)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강남구민회관 전시 갤러리에서 강남장복 기획전 ‘나에게 DREAM-ing 란’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이루고 싶은 꿈, 꿈 꾸는 이상향을 주제로 노재림, 라정식, 정수림, 최규식 멘토작가 4인과 김수한, 김기덕, 김현우, 권오숙, 김태민 등 교육참여자 17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한편 강남장복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문화예술특화 복지관으로 잇다 展, 당신의 오늘을 여행하는방법 展 등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문의: 강남장복(02-560-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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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csb211@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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