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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및 행사] 2016.5_가정의 달 특집 ‘장애인 문화가 있는 날’ 풍성
emiji 조회수:2109 222.112.13.49
2016-05-23 17:37:00

가정의 달 특집 ‘장애인 문화가 있는 날’ 풍성

임현주 특별전 등 총 4개 행사…전화 예약 '필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6-05-23 16:57:56
  에이블포토로 보기 ‘가정의 달’을 주제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오는 25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주제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펼친다.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에서 전시, 연극, 음악 공연과 강연을 동시에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신록의 5월을 맞이해 특별히 이음센터 야외무대에서 공연과 함께 강연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2시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외치다_임현주 특별전’ ▲오후4시 유니버셜씨어터 좋은 희곡 읽기 모임의 안톤체홉 “곰” 낭독공연 ▲오후5시 하우스 콘서트 엘포스트밴드와 함께 하는 응답하라 7080 ▲오후7시 인디밴드 하수상 밴드가 함께하는 음악이 흐르는 강연쇼_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의 “나는 지금이 좋다”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5월에는 특별히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연극인들의 모임 ‘좋은 희곡 읽기 모임’이 직접 이음센터 5층 공연장을 찾아 안톤 체홉의 ‘곰’을 낭독하는 공연을 마련해 장애당사자의 연극체험 활동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낭독극 종료 후 오후 5시부터는 이음센터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엘포스트 밴드의 하우스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1996년 장애인 가요제를 계기로 밴드를 결성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예술당사자 최호선(지체 3급)이 직접 참여하며, 최근 응답하라 1988의 열풍을 몰고 온 “청춘”,“그건 너” 등의 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구성해 대학로의 낭만적인 저녁을 선사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전화(☎02-6737-0900)로 참석 예약을 해야 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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