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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박대운 『내게 없는 것이 길이 된다』
emiji 조회수:2141 118.36.214.171
2014-01-02 14:08:00

내게 없는 것이 길이 된다 
박대운 | 북하우스 | 2001박대운   
1971년생. 지체장애
6세 때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음
1995년 대구대학교 미술대 서양학과에 입학, 장애인은 할 수 없다고 인식되는 일들을 해나가기로 결심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 1995년 휠체어에 탄 채 지리산 노고단을 자력으로 등단. 1998년에는 방콕 아시안 게임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 
1998년 유럽 5개국 2002Km 휠체어 횡단 및 1999년 한일 국토 종단 4000Km 휠체어 대장정 성공 외
1992년 제1회 전국 휠체어 마라톤 7위
1998년 21세기 도전 청년 10인 선정 (KBS 주관)
1999년 영향력 있는 대학생 3위 (한국대학신문) 외 
저서 『내게 없는 것이 길이 된다』


『내게 없는 것이 길이 된다』는 여섯 살 때 교통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1998년과 1999년에 각각 유럽 5개국 2002Km 휠체어 횡단과 한일 국토 종단 4000Km 휠체어 대장정에 성공한 저자의 인생을 담은 에세이이다. 

 
●구성

제1부 무쇠팔 무쇠다리 로케트 주먹
제2부 사랑한다는 것
제3부 내가 흘린 땀만큼 세상은 아름다웠다 
제4부 당당하게
제5부 지금 그대로, 사랑합니다


●책 속에서

2002킬로미터 휠체어 유럽 횡단은 기업체나 단체에서 기획했고 거기에 내가 발탁된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그랬다면 나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유럽 횡단을 성공리에 마친 나 자신보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일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나 자신이 더 자랑스럽기 때문이다.
휠체어로 2002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사람은 나 말고도 많다. 하지만 2002킬로미터를 휠체어로 횡단하겠다고 마음먹고 기획한 사람은 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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