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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박정규 『주머니 속의 동전 두 닢』
emiji 조회수:675 118.36.214.171
2014-01-02 13:58:00

주머니 속의 동전 두 닢 
박정규 | 이삭원 | 1996 


『주머니 속의 동전 두 닢』은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이후 저자가 병상생활을 하는 동안 유년시절을 그리워하고,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리며 아픔과 그리움으로 접어드는 감정을 시어로 표현한 시집이다.


●구성

1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뒤안길에서
2부 나 너 우리의 인생 그리고 서성거림
3부 고향 어머니 그리고 그 아련한 추억들
4부 우리의 생활과 삶 그리고 그 풍경들

●책 속에서

기차

            박정규


서울역에 들어서면
등산복 차림의 젊은이는
진작부터 산에 와 있고
애기를 업고
달래는 시골 아주머니는
숨가쁜 인생만큼
무게를 더한다
신문팔이 아이들의
절박한 외침과 어우러져
저멀리 기적이 울리면
여러 모양새의
짐꾸러미에 매달려
기차로 향한다
종착역을 향해…


박정규
1960년생. 지체장애 
교통사고로 인한 전신마비
<솟대문학> 추천완료 외
저서 『주머니 속의 동전 두 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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