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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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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김교생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김교생
직업 서양화가
장애 청각장애

 

 

김교생

 

-직 업: 서양화가

-장 애: 청각장애

-이 메 일: rytod4338@hanmail.net

 

 

<활동분야>

  • 서양화

 

<주요경력>

  • 1996~ 한국농아인미술협회
  • 1997~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 1998~ 열린시각회
  • 1999~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추천작가
  • 2002~ 한국미술협회
  • 2003~ 대구미술협회, 한유미술협회
  • 2004~ 대구동구미술협의회
  • 2006~ 대구장애인미술협회
  • 2008~ 대구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
  • 현) 한국미협,대구미협,한유미협,한국농미회,한장미협,대장미협,동구미협,열린시각회원

 

 

<전시경력>

[개인전]

  • 2011,2013 개인전 (대구,대백프라자갤러리)

 

[초대전 및 단체전]

  • 우수작가 초대전 (서울 국회의원 회관)
  • 목포개항 100주년기념 초대전 (목포문화예술회관)
  • 광주비엔날레기념전 여백의 한자리전 (광주 인재갤러리)
  • 묵향으로 여는 사랑의 세상전 (청주 예술의전당)
  • 광주, 대구, 부산, 전북미술교류전 (대구문화예술회관)
  • 대구일보 창간51주년기념 708人 영남미술의 오늘전 (대구문화예술회관)
  • 한국·몽고·러시아 농아작가 미술교류전 (광주 정보통신 KT갤러리)
  • 소리 없는 메아리전, 함께 그리는 미래 1+1=人展 (운보미술관)
  • 고난을 극복한 작가들 (미국 LA 한국문화원 전시실)
  • 구상회화제 (대구,시민회관전관)
  • 세계농아작가 미술교류전 (광주 5.18기념 문화회관, 광주롯데화랑
  • 아시아 청각장애인작가전 (일본 도쿄 都政갤러리)
  • '화폭에 담은 언어’ 초대전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 영남 미술의 현장전 (대구문화예술회관)
  • 영남미술의 동향전 (대구,문화예술회관)
  • 구상회화제 (대구,시민회관전관)
  • 예술의 힘展 (여주,어우재미술관)
  • 한 중 일 장애인미술교류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 중국,상해 오창석기념관)
  • 아시아 태평양 장애인대표미술전 (서울,한국미술관)
  • 대구미술협회 동경전 (일본,도쿄 한국문화원전시실)
  • 중한수교20주년기념 중국(위해)-한국(대구)국제교류전 (중국,위해시립미술관)
  • 대구-위해 국제교류전 (대구,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 FULL ART展 (여주,어우재미술관)
  • 대구예총 50주년 2012 한-중 국제예술교류전 (대구,동구문화회관)
  • 대구-상트.페테르부르크미술교류전 (대구,문화예술회관 / 러시어,상트.페테르부르크미술관 전시실)
  • "세계는 영혼을 듣고" 국제미술전 (러시어,상트.페테르부르크 스몰느이 전시장)
  • 外 초대전 및 단체전 160여 회

 

 

 

<수상경력>

  •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 대상
  • 대구미술대전, 목우미술대전,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등 입·특선 26회
  • 전국장애인기능경진대회 금상 4회, 은상 4회
  • 2010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온몸으로 전하는 회화, 서예 공모전” 서양화부문 특선
  •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대상 및 추천작가
  • 대한민국미술대전 각종 공모전 은상,특,입선다수

 

 

김교생은 두 살 때 홍역을 앓아 청각을 잃었다. 대구토박이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부친 사업실패로 가세가 기울어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한 그는 혼자 만화 그리기를 즐겼는데 재능을 알아본 스승의 권유로 장차 예술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대구영화학교 고등과를 졸업한 후에는 생활을 위해 목공예 등 경제적 도움이 될 만한 기술과 기능을 배웠다. 힘들었지만 열심히 배우던 중 대구대(당시 한사실업전문대)에서 공예디자인을 가르치던 교수님의 눈에 띄어 청강생으로 서양화를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미술에 입문하였다.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였던 故 이태영 총장이 실험 실습비를 대주고 수학을 허락하여 김교생은 학업을 지속할 수 있었다.

2년 동안의 수학을 끝내고 취업을 준비중이던 1981년에는 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맞아 재능 있는 장애인으로 추천이 되어 대구대부설 국립장애인기술교육센터에서 근무할 기회를 얻기도 하였다.

김교생은 아직 한 번도 개인전을 갖지 못하였는데 내년 2011년에 첫 개인전을 열 계획이다. 1989년 대구미술대전에서 입선한 후 현재까지 20여 년의 작품 활동을 선보일 생애 첫 개인전 준비로 그는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그는 협회활동도 열심히 하며 작품을 통해 장애인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