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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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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고민숙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고민숙
직업 서양화가
장애 지체장애

고민숙

-직 업: 서양화가

-장 애: 지체장애

-이 메 일: gms3060@hanmail.net

 

 

<활동분야>

  • 서양화

 

<주요경력>

홍익대학교 대학원(실기전문가 과정)

 

한국미술협회, 노원미술협회 이사

홍미인, 홍익미협 자문위원

경기 국제미술창작협회, 미예찬 초대회장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장

 

한국장애인개발원 공모전 심사위원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공모전 심사위원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미술 심사위원 외 다수

 

<전시경력>

개인전 4회

단체전

장애인창작아트페어 4회, 부산국제화랑 아트페어(BAMA)

장애인문화예술센터 개관기념전, 신나는 예술여행(군부대순회전시 9회)

ACAF2021(미술과비평), 공공미술프로젝트(우리동네미술:노원문화재단)

더드림 아트페스타전, 아트매거진 홍익미협 창간호 참여작가

한중일장애인미술전(후쿠오카), 파라아트TOKYO전, 한국현대미술300인전 외 200여 회

 

<수상경력>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대상

온세미술대상

한국미술진흥원 특별상  

  • 2006 경향하우징 동상
  • 2006~2009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입상 4회
  • 2007 경향미술대전 수채화 특선, 서양화 특선
  • 2010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온몸으로 전하는 회화, 서예 공모전” 동상
  • 2010 제20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특선
  • 2011-2012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입상
  • 2012 회화 서예전 장려상
  • 2012 희망축제 장려상
  • 2013 휘휘(揮輝)전 장려상
  • 2013 희망축제 특별상
  • 2013 한·중 교류전 동상 외 다수

 

 

건강하던 고민숙은 스물일곱 나이에 류머티스 관절염을 앓게 되어 다니던 직장을 관두었다. 그녀는 집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바로 그림이 떠올랐다.

2002년 미술반에 다니기 시작한 그녀는 처음에는 연필과 스케치북만 들고 소묘를 배우다가 차차 회화에 도전하였고 4년만인 2006년부터 경향미술대전과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 등에서 특선과 입상을 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었다.

첫 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작품 <깊은 상처 후에…>는 투병생활 중 완성한 작품으로, 상처의 흔적을 지워가며 다시 일어나는 심령을 표현했으며 <생명>(북부장애인 복지관 소장), <숨겨진 정열>(상계백병원 소장)등은 힘들 때마다 그림으로 다시금 회복하는 소망의 의미를 담았다. 그 외에 <또 다른 시작>, <바다의 시작>, <꿈꾸는 텃밭> 등의 작품이 있다.

그녀는 앞으로 환경과 역경을 이겨내어 소망과 꿈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고자 한다. 현재는 평화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소 미술 수업지도와 북부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미술수업지도를 하고 있으며, 항상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으로 배우고 가르치며 미술을 통해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한다.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