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회원메뉴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바로가기 분문 바로가기

개인기념관

HOME > E 예술회관 > 개인기념관

우리나라 장애인예술을 이끌어온 예술인을 만나다
백성휘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백성휘

오묘한 비파소리를 낸 시각장애 음악가 백성휘  

 

백성휘(白成輝)는 조선 영조대 평양에서 살았는데 병에 걸려 두 눈의 시력을 잃었다.

그는 결혼하지 않고, 비파 연주와 노래로 근근이 먹고 살았는데  ‘무리 가운데 뛰어났네’라는 구절로 그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의 비파 연주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어 명인으로 추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