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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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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장애인예술을 이끌어온 예술인을 만나다
손자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손자
직업 병법가
장애 절단장애

중국 최대의 병법가 손자

 

손자는 B.C 5-6세기경 중국 전국시대의 제나라 병법가이다. 이름은 무(武), 자(子)는 존칭이다.

절도와 규율로 오나라의 군대를 양성하였으며 병서인 손자를 지었다.

그의 병서는 유교사상에 입각한 인의를 전쟁의 근본이념으로 하였는데 거기에는 전쟁의 전술만이 아니고 제후의 내치, 외교, 국가 경영의 비결, 승패의 비기, 인사의 성패 등에 대해서도 비범한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그의 뛰어난 전략은 후세의 무장들 사이에 널리 이용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일찌기 소개되어 애독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한때 역과 초시(譯科 初試)의 교재로 쓰였으며 최근에는 소설로도 소개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그는 두 다리가 절단된 중증장애인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