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회원메뉴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바로가기 분문 바로가기

해외관

HOME > E 예술회관 > 해외관

우리나라 장애인예술을 이끌어온 예술인을 만나다
스티븐 월터셔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스티븐 월터셔
직업 화가
장애 자폐장애

인간 카메라 스티븐 월터셔

 

스티븐 월터셔는 197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3세 때 자폐증 진단을 받고 5세에 걷기 시작했으며 9세에 말을 하기 시작했다. 7세 때부터 도시 풍경을 그

리기 시작했는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중증의 장애인이다. 스티븐은 헬리콥터를 타고 20여 분 동안 뉴욕

전경을 본 뒤 오로지 기억만으로 3일동안 뉴욕의 모습을 그렸는데 화폭의 길이만 5m가 넘는다.

그는 한번 보고 그리는데도 건물의 높이나 창문의 모양까지 정확히 그려내는 도시 풍경 화가로 뉴욕 뿐만 아니라 프랑크푸트르, 함부르크, 런던, 시드니,

마드리드, 베이징, 상하이, 홍콩 등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사진처럼 그대로 그려내서 '인간 사진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유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