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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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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홍상문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홍상문
직업 한국화가
장애 지체장애

 

홍상문

-이 메 일:smhong5@hanmail.net

-홈페이지:www.hongsangmoon.com

 

 

<활동분야>

  • 한국화

 

<학력>

197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동양화 전공) 졸업

1977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동양화 전공) 졸업 (미술학 석사)

 

<주요경력>

  • 1991~1994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강사
  • 1994~1995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강사
  • 1999 서울시립미술관 실기 강사
  • 2001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강사
  • 2002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
  • 現 동방예술연구회 정회원
  • 한일현대미술작가회 회장

 

[개인전]

  • 1987 제1회 개인전 (도쿄 한국문화원)
  • 1990 제2회 개인전 (서울 롯데화랑)
  • 1990 제3회 개인전 (일본 오사카 호돌이갤러리)
  • 1992 제4회 개인전 (서울 현대백화점갤러리)
  • 1995 제5회 개인전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
  • 2000 제6회 개인전 (일본 오사카 호돌이갤러리)
  • 2000 제7회 개인전 (서울 관훈미술관)
  • 2001 제8회 개인전 (서울 추제화랑)
  • 2006 제9회 개인전 (서울 롯데화랑)
  • 2007 제10회 개인전 (서울 조선일보미술관)
  • 2008 제11회 개인전 (서울 GS타워 갤러리)

 

[초대전 및 단체전]

  • 한국화 청년작가 4인 초대전 (뉴코아미술관)
  • 한·중·일 현대정예작가전 (한국문화원갤러리, 일본 동경)
  • 한국 현대채색화10인초대전 (롯데갤러리)
  • A·21 국제미술전 (CASO, 일본)
  • 한국색의 발현전 (기야 갤러리, 일본 동경)
  • 도쿄 아와즈 (도쿄 메트로폴리탄 아트스페이스, 일본)
  • 한일현대미술동행전 창립전 및 동전 12회 출품 (서울, 오사카, 교토. 고베)
  • 30th The Space 초대전 (일본, 교토시미술관)
  • Sense of this combination (일본 와카야마 미술관)
  • 外 300여 회 출품

 

<수상경력>

  • 백양회전 특선 (국립현대미술관)
  • 국제 선면전 대상 (일본 동경도 미술관)
  • 도쿄Ours 예술대상 (동경 예술극장갤러리)

 

<저서>

  • 「소묘」(우성출판사, 1984)
  • 「크로키 표현기법」(창작나무, 2001)
  • 「현대채묵화」(로뎀나무, 2007)
  • 「크로키 & 크로키」(로뎀나무, 2007)

 

한 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홍상문은 1971년에 원하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차석으로 합격하였다. 장애가 있지만 쾌활하고 활기차게 강의실과 실기실을 목발을 짚고 오가면서도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대학원을 졸업하고 장애 때문에 교수임용에 여러 번 떨어졌을 때는 크게 좌절하기도 해 한동안 외출도 꺼린 채 화실에만 있던 그는 우연히 TV에서 <한벗 장애인이동봉사대>의 활동모습을 보고 스스로가 한없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자신은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생각에 청각장애가 있는 친구와 함께 2인1조 팀을 이루어 장애인 이동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그가 운전을 하고 친구가 장애인들을 차에 태웠으며 그렇게 봉사를 하며 아홉 번째 연 개인전의 수익금을 ‘한벗 복지재단’에 기증하기도 하였다.

그의 작품세계는 맑고 투명한 것이 특징이며, 뜨거운 직관과 차가운 묘사력을 조화시킨 표현의 작가로서 채색화의 장인적 전통을 오늘의 시대에 되살려 전통의식의 현대화와 채색의 방법론에 대한 심도 높은 전개를 실천해 온 작가라는 평을 받는다.

여러 권의 미술 전공서적도 출간한 그는 서울 미술고, 충북대, 공주대, 서울시립미술관, 협성대에서 강사 및 교수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한·일현대미술작가회’ 회장직을 맡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

사계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