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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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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 현미성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현미성
직업 뮤지컬 배우
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현미성

 

<활동분야>

  • 수화 뮤지컬

 

<주요경력>

  • 1993 ‘k.수화뮤지컬예술단’ 창단 단원
  • 2005 주연배우로 발탁
  • 국내 1000회 공연과 대만, 홍콩, 미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 해외공연에서도 주연으로 활약
  • 現 k.수화뮤지컬 예술단 소속 주연배우

 

 

<수상경력>

  • 2007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대중예술상

 

현미성은 1993년 k.수화뮤지컬예술단 창단 단원으로 입단하여 수화발레, 댄싱수화와 수화뮤지컬 정단원 등을 거쳐 2005년도부터 주연배우로 발탁되어 ‘마리아 마리아’의 마리아, ‘돈키호테’의 이발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롯데,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탈 역 등을 맡아왔다. 청각·언어 2급 장애인으로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그녀는 농인들의 언어인 수화로 뮤지컬 활동을 하고 있다.

다양한 역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그녀의 앞으로의 꿈은 같은 처지에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들에게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사람을 키우는 일에 앞장서고,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곳이라면 지구촌 어디라도 달려가서 공연하는 일이다.

사회 기관, 업체, 교회 어디든지 멋진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남편과 두 아들, 네 식구가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그녀의 가장 큰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