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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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서예
• 교육(서예교실 운영)
• 미술 소식지 발간

<주요경력>

• 대한민국 최고문화예술협회 초대작가
• 전국 관설당 서예대전 초대작가
• 서예교실 운영 (연중 실시)
• 연2회 전시회 개최 (비장애 초대작가와 장애인작가의 작품전시회)
• 매년 장애인의 날 전시행사와 서예체험 및 가훈 써주기 행사
• 연2회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명언명구 써주기, 그림 그려주기)
• 각종 미술대전 서예대전 각 회원 출품
• 연1회 서예 세미나 개최
•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전 및 기타 회원전 참가
• 연1회 장애인의 날 전시행사와 서예체험
• 소식지 발간 (미술에 대한 정보, 회원전시회 소식)
•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부산지부 회장

<수상경력>

• 1976 삼척군 황지지구 학생실기대회 모필부 1위
• 2009 대한민국 장애인미술대전 입선 6회
• 2010 전국서도민전 입선 8회
• 2010 부산미술대전 서예특선 1회, 입선 2회

탁정호는 장애인서예협회 회장으로 여러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일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장애인 미술가의 상호 유대와 교류를 통한 권익 옹호와 자질 향상을 도모하며 장애인 미술의 기반 조성과 미술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예 동호회를 결성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장애예술인작품 전시회,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회원친목과 140여 명의 회원들이 자신의 문화 예술적인 소양을 표현하도록 하였으며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자 모든 활동을 장애인들에게 한정시킨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과의 유대형성을 위해 또한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하여 족자를 제작하여 전달하기도 하였다. 그는 직업훈련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인장을 제작하여 많은 사람과의 인간관계 형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문화 예술은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이어주는 힘이 있기에, 예술을 통해 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자유와 생명의 환희를 표현하는 것은 장애인은 물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라 생각하는 그는 장애인미술협회 회원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특히 장애인 서예예술가의 역량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2009 꿈과 희망의 불꽃축제” 장애인 서예 한마당전을 개최하여 장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기량과 실력을 공모전을 통해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현재 한국장애인서예협회 회장으로 많은 일을 해오고 있으며, 한국장애인미술협회 부산 지부장으로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작품활동과 함께 열정을 쏟고 있다.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