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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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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최해석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최해석
직업 서양화가
장애 지체장애

최해석

-이 메 일: lemon6111@hanmail.net

 

<활동분야>

  • 서양화

 

<전시경력>

  • 일어서는 사람들의 기록전 1회~14회 (안양 문화회관, 평촌문화회관)
  • 광주 비엔날레 여백의 한자리전
  • 광주 비엔날레 열린 마음전
  • 삶의 소리전 (부천 미술관)
  • 북한 장애아동돕기 기금전 (경인 미술관)
  • 특별기획 소리없는 메아리전 (운보 미술관)
  • 안양 미술제 (안양 문화회관)
  • 함께 가는길 초대전 (충북 단양)
  • 전국 누드 크로키전 (단원미술관)
  • 더불어사는 사회문화제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 아름다운 몸짓 5인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 선사랑 크로키전 (안양 문화회관)
  • 선사랑 드로잉전 (갤러리 라메르)
  • 소울음갤러리 개관 초대전 (화랑소울음)
  • 인사동 사람들전 (덕원갤러리)
  • 희망나눔전 (스피돔갤러리)
  • 소울음 아트페어 (이형갤러리)
  • 2010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장애인 미술 한·중교류전 (이룸센터-서울, 북경문화궁-북경)

 

 

<수상경력>

  • 경기도전 입선 2회
  • 장애인미술대전 장려상 3회
  • 국민미술대전 입선
  • 장애인미술대전 초대작가
  • 2010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온몸으로 전하는 회화, 서예 공모전” 입상

 

최해석, 그는 가난이 업인 산동네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서민적인 모습을 가득 풍긴다. 그는 자주 가던 소래와 버려진 것들을 화폭에 담는다. 현재는 선사랑 크로키 회원으로 크로키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곤궁과 함께 지내던 터라 빈곤에 익숙했지만 철들고 나서 누군가 무엇이 두렵냐고 물었을 때 문득 떠오르는 대답이 배고픔이라 했었다. 세월이 흐른 뒤 생활고 라는 안개가 낀 길을 무던히 걸어가는 자신을 발견했다. 한손에는 붓을 들고…….

너무 멀리 온 것이 아닌가? 이제야 작가 정신이라는 유령이 그 끈적이는 손으로 뒷덜미를 잡는 느낌이다. 처음 유화 칼라 냄새를 맡을 때의 신바람을(그 순간을 생활+돈 이라는 등식을 얻어서) 다시 떠올려 보며 이제 나의 길을 가야겠다. 안개 짙은 길보다 더 가시밭길 일지라도…….” - 작가 최해석 -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