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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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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최진섭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최진섭
직업 서양화가
장애 지체장애

 

최진섭

-홈페이지: www.jinseop.com

 

<활동분야>

  • 서양화

 

<주요경력>

  • 장애인 그림공간 ‘소울음’ 회장
  • 아름다운 등불 (장애인아트센터) 이사
  •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
  • 선사랑 드로잉회 부회장
  • 경기문화재단 자문위원 8기
  •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 자문위원

 

 

<전시경력>

  • 1992년 소울음 개인전 및 개인전 6회
  • 소울음 3인전
  • 장애인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구족화가 회원전
  • 일어서는 사람들의 기록전
  • 제8회 한국장애인미술협회전
  • 제2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기념 장애작가 초대전
  • 장애인미술협회 10주년 기념전
  • 한·중·일 국제교류작품전
  • 2007 더불어사는 사회 문화제전
  • 아름다운 몸짓 영혼 5인전
  •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
  • 선사랑 드로잉전 및 초대전 협회전 다수

 

 

<수상경력>

  • 제1회 경기도 장애극복상
  • 대통령 표창, 경기도 도지사 표창
  • 한국장애인미술대전 장려상, 특선, 입선

 

최진섭은 꿈많은 열일곱 나이에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10년간을 식물인간처럼 지냈지만 그는 재활치료를 통해 다시 일어났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그의 작품에는 유독 인물화가 많은데 그는 늘 대상 자체보다 대상물이 지닌 이면의 의미들을 화폭에 담는다. 추운 겨울, 강화도의 한 시장을 찾아 스케치를 하면서 사람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고 이후 인물화를 많이 그리게 되었다.

평소 사람을 좋아하는 그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작품 안에 담는데 실제로도 그의 화실에는 매일 사람들이 오고 간다. 현재 <소울음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울음이란 ‘깨달음’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1992년에 구족화가인 임인식 화가와 당시 홍대 미술 전공학생이었던 금영보, 이렇게 세 명이 함께 개관한 화실이다. 그림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모여 작업을 하는 공간으로 그는 그들의 작품 활동을 위해 매년 ‘일어서는 사람들의 기록전’을 열고 있다.

그는 앞으로 지방에서 올라오는 장애미술인들을 위해 곧 작은 기숙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그 기숙사로 인해 지방에 있는 예술인들도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기를 바라는 그는 개인적으로는 전업 작가로서 평생 작품 활동에 임하며 중증장애인들이 마음껏 예술적 끼를 펼칠 수 있는 예술학교 설립을 희망하고 있다.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