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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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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최일권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최일권
직업 한국화가
장애 청각장애

최일권

-이 메 일: choiik53@hanmail.net

 

<활동분야>

  • 한국화

 

<주요경력>

  • 한국농아인미술협회 4,8,9,10,11대 회장 역임
  • 한국장애인 미술협회전 운영위원 역임
  • 한국농아인미술협회 고문
  • 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고문
  • 한국미술협회 회원
  • 후소회 회원
  • 다운복지관 미술지도
  • 1991 W.F.D 세계농아연맹 참가 (일본 도쿄)
  • 2004 한·일 에이블 아트포럼 한국대표 주제발표

 

 

<전시경력>

[개인전]

  • 제1회 개인전 (서울신문사 갤러리)

 

[초대전 및 단체전]

  • 청각장애2인 초대전 (미국 LA 시몬화랑, 마산 동서화랑)
  • 특별기획전 ‘소리 없는 메아리’ (청주 운보미술관)
  • 2010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장애인 미술 한·중교류전 (이룸센터-서울, 북경문화궁-북경)
  • 外 한국미술협회전 및 단체전 다수

 

 

<수상경력>

  • 장애인복지증진 대통령 표창
  • 제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1 회, 입선 2회
  •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 추천작가 및 심사위원
  • 전국창작미술대전 대상 및 추천작가상, 초대작가상

 

최일권은 선천성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각종 대회를 석권하며 미술에 재주를 보였는데 결혼을 하면서 잠시 그림공부를 멈췄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본 지인의 소개로 운보 김기창과 심원 조중현에게 수업을 받았는데 그때 한국화의 토대를 구축하였고 화조에 입문하였다. 배움을 통해 그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며 화조의 섬세함과 단순함을 작품에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현재 작품 활동 외에 매주 목요일 다운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자녀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들에게 사군자 지도를 통한 정서적인 지원을 하고 있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촉진하는 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일권미술관’ 건립을 희망하며 한국화 작품 활동과 후배양성에 매진할 것이다. 재능있는 장애인들의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