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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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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최승원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최승원
직업 성악가
장애 지체장애

 

최승원

-직 업: 성악가

-장 애: 지체장애

-이 메 일: tenorchoisw@hanmail.net

 

 

<활동분야>

  • 성악 (Tenor)

 

<학력>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졸업
  • 뉴욕 맨하탄 음악대학원 수석졸업

 

 

<수상경력>

  • 1988 동아콩쿠르 성악부 2위 입상
  • 1989 대구 성악 콩쿠르 최우수상
  • 1992 파사덴 오페라콩쿠르 우승
  • 1993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쿠르 우승 (*동양인 최초)
  • 1994 비엔나 Fuchs 국제오페라콩쿠르 우승
  • 1994 Fine Artist를 위한 미국메릴랜드 주지사 표창
  • 1996 뉴욕시 선정 올해의 성악가 ‘Hugo Ross’상
  • 2000 한국을 빛낸 올해의 음악가 대통령 표창
  • 2002, 2004 Great Artist 블라디보스토크 시장 표창
  • 2005 교육인적자원부 최우수 교육혁신 부총리 표창 (희망으로 공연)
  • 2006 제1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음악부문 대상
  • 2007 대한 여의대상 ‘길 봉사상’

 

 

<주요경력>

  • 미국 레이건 대통령 초청 백악관 연주
  • 인도네시아 대통령 초청 연주
  • 2006 장애인 아시안게임 전야제 초청공연
  • 대한민국 장애인 최초 오페라 ‘라보엠’의 로돌포 역으로 공연
  • 비엔나 필하모니, 뉴욕 필하모니, 영국 런던 심포니, LA 필하모니, 샌프란시스코 필하모니, 시카고 필하모니, 루마니아 필하모니, 체코 프라하 심포니, 이태리 렛체, 벨기에 국립 필하모니, 핀란드 헬싱키 필하모니, 스페인 마드리드 심포니, 헝가리 부다페스트 챔버, 프랑스 니스 챔버, 인도네시아 필하모니, KBS 교향악단, NHK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등의 오페라와 협연
  • 리용, 부다페스트, 말보로, 아스펜, 탱글우드, 니스, 린츠, 산타 바바라 등 세계 음악 페스티벌에 리딩 아티스트로 초청 연주
  • 30여 회의 독창회와 듀오, 빅3 음악회, 갈라 콘서트, 7편의 오페라 출연, 16편의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출연
  • 現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음악감독
  • 한국청소년뮤지컬단 대표
  • 희망으로 멤버
  • 사)한국장애인문화진흥회 이사

 

 

<출시음반>

  • 「Ich liebe dich」
  • 「Nostalgia」
  • 「찬송음반 1, 2집」

 

최승원은 네 살 때 소아마비를 심하게 앓아 두 팔과 두 다리를 전혀 쓰지 못하였다. 모두가 씨름선수하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건강했던 그는 한동안 집에만 있는 아이가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고 진로를 결정해야 할 때에 공과대학 진학에 고집을 부렸다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후 그는 자신이 성악에 재능이 있는지 테스트해 볼 마음과 이번 참에 딱 잘라 불가능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홀로 음대 시험준비를 하였는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합격을 했다. 그것도 과수석이라는 소식에 그 스스로가 가장 놀랐다.

훗날 그는 동양인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쿠르에서 우승을 하였다. 성악가라면 누구나 꿈에 그리는 것이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콩쿠르인데 동양인인데다가 장애도 있는 그가 우승을 하면서 세간의 관심은 집중되었고 백악관에도 초청되었다. 그리고 1996년에는 뉴욕시가 선정하는 올해의 성악가로 ‘Hugo Ross’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초기에 절뚝거리는 몸으로 무대에 나선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그의 공연이 끝나고 박수갈채가 쏟아지는 현장에 있노라면 장애쯤은 잊혀져 버리는 것이었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음악감독으로서 오랜 시간 무대경험을 쌓아온 그는 얼마 전 ‘한국청소년뮤지컬단’을 만들었다.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작품을 준비하여 뮤지컬분야 쪽으로도 활동을 열심히 해나갈 예정이다.

 

  • 매혹적인 황금의 목소리로 청중을 전율케 했다 (뉴욕 타임지)
  • 그의 자살 연기는 강한 분노의 폭발과 섬세한 내면표현의 혼합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뉴욕 타임지)
  • 전설적인 카루소를 연상케 하는 탁월한 음성의 소유자 (로스앤젤레스 매거진)
  • 달콤하고 매력적인 음성으로 완벽한 표현과 음악을 전달 (로스앤젤레스 타임지)
  • 연주가 끝난 뒤에도 내 심장에 깊이 남는 여운은 행복이었다 (영국수상 대처)
  • 파바로티, 도밍고, 카레라스의 다음세대를 이어나갈 뛰어난 음악가 (전미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
  • 내 평생에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미국국가 연주였다 (전미 대통령 레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