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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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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최명숙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최명숙
직업 시인, 작사가, 칼럼니스트, 뇌성마비복지회 팀장, 보리수아래 대표
장애 지체장애

 

이메일: cmsook1009@naver.com

홈페이지: blog.naver.com/cmsook1009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보리수 아래 대표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이사, 도서출판 도반 편집주간

 

'시와 비평'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현대불교문인협회, 한국불교아동문학회, 국제문단문인협회,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원

 

시와 비평 신인상(1992)
한국곰두리문학상(1992)
구상솟대문학상(2002)
장애인의 날 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2002)
불교활동가상(2013)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원력상(2015)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2015)
서울복지상 우수상(2016)
대한민국인권대상 장애인봉사 부문(2018)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국무총리상(2018)
올해의 10대 불서 선정-시집 심검당 살구꽃(2021)


 

시집 심검당 살구꽃, 인연 밖에서 보다, 마음이 마음에게, 따뜻한 손을 잡았네, 산수유 노란 숲길을 가다, 져버린 꽃들이 가득했던 적이 있다, 버리지 않아도 소유한 것들은 절로 떠난다

수필집 구도 시인 최명숙

공저  노래여 순수여, 스승이 쓰는 수필 제자가 쓰는 시-목련꽃 환한 계단에서의 대화, 키스하고 싶은 여자 등 다수

 

 

수많은 풀과 나무가 각기 제 모습으로 자라는 숲의 한 그루 나무처럼 196210월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의료환경이 열악한 시골에서 구삭동이 조산과 난산으로 태어났기에 그 과정에서 뇌성마비장애를 갖게 되었다.
우리 딸, 네가 가고 싶은 곳 혼자서 갈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구나.” 어린 시절 어머니의 등에 업혀 듣던 어머니의 기도처럼 잘 자라, 보고 느끼고 혹은 늦은 깨달음을 적어 가는 시인이 되었다.

세상을 인연 밖에서 담담히 바라보듯 시를 쓰는 시인, 바람 곁의 풍경처럼 시를 읽는 이의 마음을 바라보는 시인이고자 했다.
이렇게 시인으로 활발히 살다 보니 다른 삶의 길도 열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25년 근무하였고, 현재는 근무처 이사로 있으며, 장애인의 불교와 문화예술이 있는 모임 보리수아래 대표, 도서출판 도반의 편집주간으로 있다.

1992시와 비평신인상을 받은 이후 2002년 구상솟대문학상, 2018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고, 2021년 시집 심검당 살구꽃이 한국불교출판협회의 올해의 10대 불서로 선정되었다.

개인 시집에 인연 밖에서 보다, 마음이 마음에게, 산수유 노란 숲길을 가다, 버리지 않아도 소유한 것들은 절로 떠난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