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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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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차현수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차현수
직업 기타리스트, 강사
장애 지체장애

차현수

-이 메 일: gusscha@nate.com

 

<활동분야>

  • 통기타교실 강의
  • 아마추어 밴드

 

<주요경력>

  • 2007 한국재활복지대학 교내 축제행사 공연
  • 2007 한국재활복지대학 졸업작품공연 참가
  • 2008 평택시 한마음축제 공연
  • 2008 일본 제5회 골드콘서트 밴드참가 3위 (심사위원 특별상, 밴드명 : My Blue Diary) 입상
  • 2008 나눔콘서트 공연
  • 2008 한국재활복지대학 졸업작품 공연
  • 2009 장애인의 날 행사 서울시청광장 기념공연
  • 2009 야마하 주최 아시안비트 경기지역 본선 참가(자작곡)
  • 2009 강남장애인복지관 액티브아트센터 ‘자원봉사자를 위한 밤’ 공연
  • 現 아마추어 밴드 ‘다소다’ 기타리스트
  • 소규모 클럽 공연

 

“음악에서 아마추어와 프로를 규정하기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나의 초점만으로 말할 수 없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얼핏 음반이 있는가, 없는가, 혹은 대중에게 알려졌는가, 등의 기준이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도 해봅니다만 정작 음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프로와 아마추어의 개념은 생각지 않는 것 같고,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음악이 좋아서 그것을 하다보니 음반을 냈고, 하다보니 남들이 알아줬고, 그러다보니 내가 아닌 나를 보는 사람들이 나를 “프로다” 혹은 “아마추어다” 라고 정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생각해볼 때 정상급 연주자와는 분명 질적으로 차이가 있겠으나 음악을 대할 때의 진지함이나 마음가짐은 그들 못지않음을 자부해 봅니다. 아직 어떤 포인트에 도달하지 못한 자의 발악과 궁상스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네요. 글로는 이렇게 말했지만 어차피 무엇을 한다면 남들이 알아주는 것이 더욱 재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조금 늦더라도 계속 하다보면 그런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에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