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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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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차미경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차미경
직업 작가, 리포터
장애 지체장애

차미경

-이 메 일: annylove@empal.com

 

 

<활동분야>

  • 방송 (작가, 리포터)

 

<주요경력>

  • 한국방송작가교육원 드라마작가부문 수료
  • 장애인방송아카데미 1,2기 작가반 수료
  • 마포 FM ‘함께 쓰는 희망노트’ PD, 작가, 엔지니어
  • Jnet-TV ‘보고 싶은 사람’, ‘나를 외쳐봐’, ‘Jnet갤러리’, ‘뉴스플러스’ 작가
  • KBS-3라디오 ‘내일은 푸른하늘’ 리포터

 

 

<수상경력>

  • 2007 전국 공동체 라디오어워드 프로그램 대상 (‘함께 쓰는 희망노트’)
  • 2008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수필부문 입상

 

차미경은 현재 Jnet-TV 작가이자 KBS-3라디오 ‘내일은 푸른하늘’ 리포터로 활동중이다.

모든 사람들이 일정 시간이 되면 시계를 들여다보며 거의 반사적으로 틀게 되는 그런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그녀는 한국방송작가교육원과 장애인방송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마포 FM ‘함께 쓰는 희망노트’ 프로그램을 통해 일을 시작하였다. 특히 그녀가 처음 맡은 이 프로그램은 2007년 제1회 전국 공동체 라디오어워드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금껏 라디오에서 주로 활동해온 그녀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일을 해 보고픈 바람이 있다. 그 중 한 가지가 휴먼다큐 제작이다. 평범하고 소박한 어느 한 사람의 인생을 호기심있게 들여다보고 그 사람의 인생에서 우리가 나누어야 할 이야기를 아주 맛있는 빵처럼 나눠 먹을 수 있게 하는 그런 휴먼다큐를 제작하고 싶으며 바쁜 일상 중 누구나가 잠깐이라도 가슴이 따뜻해질 수 있는 글을 쓰는 블로거가 돼 보고 싶은 작은 바람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은 누군가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다독이는 위로의 글을 쓰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녀의 글 혹은 작품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이 뛰고 다시 꿈꾸고 싶게 만드는, 다시 일어서 봐야겠다고 다짐하게 하는 글 혹은 말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무엇보다 그런 일을 지치지 않고 심드렁해하지 않으며 어떤 일이든 신명나게 하는 스스로가 되기 위해 늘 주위와 세상에 귀 기울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