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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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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임인석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임인석
직업 족필화가
장애 뇌병변 장애

 

임인석

-직업: 족필화가(서양화, 디지털판화)

-장애: 뇌병변장애

-이 메 일: swinsuk@hanmail.net

-메타버스 갤러리: https://www.cryptovoxels.com/parcels/7181

https://www.cryptovoxels.com/parcels/5923 

-홈페이지: https://artinsuk.creatorlink.net/

 

세계구족화가협회 정회원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정회원

 

<주요경력>

 

2005년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입선

 

개인전

1996~2021년 수원, 송탄, 부산, 일본 긴자, 중국 창춘, 평택호, 예술의전당 등 다수

 

단체전

1992~2022년 세계구족화가협회 초대전 (포르투갈, 바르셀로나) , KIFAA 한국국제미 술협회 교류전 (터키,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인도, 일본 등) , 고난을 극복한 작가들전 (미국) , 국제 아트페어전 (스위스) , 한일신시대의 꿈과 희망전 (일본) , 한국 아트페스티벌 (일본) , 리수갤러리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등 400여 회

 

벽화 작업

영등포형무소(2002)

전철역 벽화(2003) 등

 

 

왼발의 화가 임인석

임인석은 족필화가이다. 그는 생후 8개월 때에 고열과 함께 경기를 일으켰는데 당시 열을 내리는 주사를 맞고 쇼크로 인해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과거의 장애가 현재의 장애는 될 수 없으므로 장애는 그야말로 해결해가고 극복해 가야 할 장애물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네 살 때부터 표현 가능한 몸의 가장 아래에 위치한 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현재 그림과 시를 함께 작업하고 있다. 앞으로는 미술평론이나 주제토론자를 하고 싶고 설치미술 설계와 행위예술의 시나리오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이 희망이다.

그는 인생을 저축에 비유하는데 저축을 하듯 노력하고 살기 어렵고 괴로운 일이 생겨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한다. 노력한 결실을 꼭 봐야 한다는 것이 아닌 인생의 저축은 삶의 의지로 삼는 것이라는 그는 결실을 본다는 것은 이자로 생각하고 생명이 끝날 때까지 노력의 저축은 꾸준히 하고 싶다고 말한다.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