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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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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용복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이용복
직업 가수
장애 시각장애

이용복

-이 메 일: slyb@kbuwel.or.kr

 

 

<활동분야>

  • 음악

 

<주요경력>

  • 1970 데뷔 [데뷔곡 ‘검은 안경’]
  • 1971 플레이보이가요제 대상, TBC, KBS, MBC 10대 가수상
  • 1972 TBC 6대가수, KBS, MBC 10대 가수상
  • 1973 KBS, MBC 10대 가수상, 유달대상
  • 1974 전일방송 가요대상

 

 

<영화>

  •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1971)
  • ‘어린 시절’(1974)

 

 

<출시음반>

 

  • 1970 [검은 안경-70년] (‘검은 안경’ 등)
  • 1971 [최신걸작집] (‘사랑은 떠나도’, ‘오솔길’ 등) ‘내사랑 나오미’ 발표
  • 1972 [그 얼굴에 햇살을] (‘그 얼굴에 햇살을’ 등) ‘친구’, ‘사랑의 모닥불’, ‘어린 시절’, ‘순이 생각’ 발표
  • 1973 [이용복 스틸기타 경음악]
  • 1978 [아낙] (‘아낙’ 등)
  • 1979 [李容馥] (‘잊었다 하리’, ‘아들’ 등)
  • 1989 [Original Hit song](이용복)
  • 1995 [이용복 골든 베스트 콜렉션]
  • 1998 [이용복 베스트]
  • 2003 [있는 모습 그대로] (‘I’m a singer’ 등)
  • 2006 [이용복 골든]
  • 2010 [바람부는 날] (‘바람부는 날’)

 

이용복은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즐겨 불렀다. 두 눈을 다치고 나서는 시각장애인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선배들을 보고 독학으로 이것저것 배우기도 하였다.

1970년 ‘검은 안경’으로 데뷔한 그는 바로 플레이보이가요제 대상을 수상하고 TBC, KBS, MBC 10대 가수상을 석권하였다.

부전공이 엔지니어링인데 가수가 된 후 작업에 참여하다보니 흥미가 생겨 직접 해체와 조립을 반복해 보며 독학으로 마스터했다.

활동을 하다보니 원치 않는 일들도 생기고 기획사와의 문제로 인해 ‘아낙’ 앨범을 발표하고 홀연 유학길에 올랐는데 48개주 한인교회를 다니면서 선교활동을 하고 광고음악 스튜디오 일도 하였다.

미국에서 돌아온 후에는 양평에 비행기카페를 만들고 라이브카페를 열었다. 그리고 2003년에 ‘아낙’ 이후 25년만에 ‘있는 모습 그대로’라는 앨범을 냈다. 비행기카페 밑에 컨테이너 작업실이 있어서 카페와 작업실을 오가며 곡을 만들고 또 부르고 하였는데 당시 양평이 미사리와 함께 라이브 메커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작사는 아내가 하고 노래, 연주, 믹싱은 그가 직접하며 음반작업을 한다.

앞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고픈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