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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봉화 |
직업 | 서예가 |
장애 | 청각장애 |
이봉화
-이 메 일: hwajung59@hanmail.net
<활동분야>
<주요경력>
<전시경력>
<수상경력>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모든 미술인들이 힘들지만 장애미술인들은 그 정도가 심합니다.
비장애인들의 경우 다른 일을 병행하면서 생계라도 이어갈 수 있겠지만 장애인들의 경우는 오로지 그림 하나만을 바라보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열정과 재능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전공을 하고 유학까지 다녀온 이들도 있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고 미술계를 떠나는 이들도 많습니다.
전북에서도 30여 명의 장애미술인이 활동했지만 최근에는 10여 명도 되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한국장애예술인총람」 발간을 계기로 인적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서 많은 장애인들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장애인미술복지관 건립 추진과 전국청각장애인미술협회의 법인화 작업, 세계(청각)장애인미술대전 개최 등이 성사되는 것이 바람입니다.”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