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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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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보혜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이보혜
직업 학생
장애 시각장애

이보혜

 

<활동분야>

  • 판소리
  • 가야금
  • 바이올린
  • 스포츠(골볼)

 

<주요경력>

  • 2005 제6회 어린이국악명인전 공연

 

 

<수상경력>

  • 2008 TJB 대전방송 은상
  • 2008 제4회 전국판소리수궁가경창대회 교육감상
  • 2008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단체전 골볼(여) 은상

 

이보혜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소리명창을 시작하였고 6학년 때 본격적으로 판소리 공부를 시작하였다. 주전공은 판소리이고 가야금은 소리명창을 시작하며 따로 배웠다.

음악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많아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그녀의 장점인데 인천광역시 장애인체육회에서는 골볼로 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는데 대회 참여를 위해 독일에 열흘간 다녀온 것은 또 다른 경험이 되었다.

매년 여름이 되면 7, 8월 약 한 달간 산 속에 가서 득음을 한다. 생일이 8월 13일이어서 항상 산속에서 생일을 맞이하여 가끔은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매년 여름마다 선생님들과 꿈이 같은 다른 친구들과 소리를 배울 수 있어 즐겁다.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연습을 하는데 소리 역시 누가 시킨 것이 아닌 스스로가 선택한 길이기에 즐겁게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금 더 자신을 다듬고 나아가 열정이 있는 국악인으로 성장하고 싶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기에 열심히 입시준비를 하여 대학에 들어가고 이후에 국립국악원에 들어가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특수교육에도 관심이 있어 열심히 공부하여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