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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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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신혁주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신혁주
직업 도자공예가
장애 지체장애

신혁주

-이 메 일: huckju63@hanmail.net

-홈페이지: cafe.daum.net/wlqgo

 

<활동분야>

  • 도자기공예

 

<주요경력>

  • 육군포병 병장 제대
  • 금성사 (LG전자) 입사
  • LG전자 LG PHILIPS Displays 퇴사
  •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그룹홈) ‘행복 나눔의 집’ 개설
  • 한국ALS(근위축성 측삭경화증)협회 경남북지부장
  • 경북 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홍보과장
  • 사)덕파복지재단 이사
  • 한국소규모장애인시설협회 이사
  • 구미 ‘행복 나눔의 집’ 부원장
  •  경북 아마추어 복싱연맹 심판위원
  •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
  • 국가기술자격 (도자기 공예기능사, 2010)

 

 

<전시경력>

[개인전]

  • 2005 제1회 개인전 (금오산)
  • 2008 제2회 개인전 (금오산)
  • 2009 제3회 개인전 (전국 새마을 박람회)
  • 2009 제4회 개인전 (구미시 강동병원)

 

[초대전 및 단체전]

  • 2007 제17회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 입상작 전시 (서울, 목포)
  • 2008 제6회 대구 장애인 미술협회 전시회
  • 2008 제18회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 입상작 전시 (창원, 과천)
  • 2008 한국 장애인미술작가 국회초대 전시회
  • 2009 제7회 대구 장애인 미술협회 정기전
  • 2009 제19회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 (서울, 구미) 전시회
  • 2009 제8회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안산 단원1전시관)
  • 2010 장애인미술가의 희망 축제한마당 전시회
  • 2010 장애인 미술의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가평 청심국제청소년 수련원)
  • 2010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장애인 미술 한·중교류전 (이룸센터-서울, 북경문화궁-북경)

 

 

<수상경력>

  • 1983 전국 중·고 제15회 아마신인 선수권 라이트급 2위
  • 전국체전 제64회 경북1차 선발전 1위
  • 1990 주식회사(금성사)LG전자 공로상
  • 2003 LG PHILIPS Displays 공로패
  • 2002 구미시장 표창장 모범상
  • 2005 25회 장애인의 날 경북도지사 표창장
  • 2007 제17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및 미술대전 장려상
  • 2008 제25회 전국 장애인 기능대회 도자기부문 은메달
  • 2008 제18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및 미술대전 입선
  • 2009 제19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학상 및 미술대전 입선
  • 2009 제10회 대한민국정수 미술대전 입선
  • 2009 제8회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입선
  • 2010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온몸으로 전하는 회화, 서예 공모전”입상
  • 2010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장애인미술 한·중교류전 입선, 공로패
  • 2010 제20회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 특선
  • 2010 제11회 대한민국정수 미술대전 특선

 

 

신혁주는 어린 시절을 강원도 삼척에서 보냈는데 4시간을 걸어야만 학교에 도착하는 아주 먼 시골길에서 그는 인생의 운명과도 같은 안 스승을 만났다. 안선생님은 손재주가 좋다며 그에게 이런저런 지도를 해주었고 그도 점점 미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워낙 시골이라 미술을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고향을 떠나 경상북도로 가서 권투선수로 활동하였다. 혹독한 연습중에 틈틈이 나환자촌 봉사활동을 하며 지낸 그는 고3때 제15회 아마신인 선수권 라이트급 2위, 전국체전 제64회 경북1차 선발전 1위의 성과를 얻기도 하였다.

육군 포병 병장 제대후 회사에 입사하였지만 산업재해로 장애를 입게 되었다. 그는 퇴사하여 2005년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하여 그 다음 해인 2006년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행복 나눔의 집’을 개설하였다. 지금은 그 곳에서 전화 상담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한국ALS협회 경북 대구 지부장, 한국 소규모 장애인 시설협회 이사, 사단법인 덕파 복지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중인 그는 작업과 함께 장애인미술 발전과 교류에 힘쓰며 시 창작에 매진하여 도자공예와 시의 어울림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바라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한국 문화센터 박물관’의 건립이다.

“많이 변하고 있는 한국 복지라지만 꼭 바라고 싶은 점은 각 복지관이 인재 양성기관으로 변화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장애인들이 사회, 국가적으로 활동하는 장애인 태릉선수촌처럼 문화 센터 예술관이 건립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각 복지관 또는 특수반에서 일할 수 있는 공간과 한국 장애인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인재 양성기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언젠가는 그런 공간에서 작품을 함께 하고, 한국의 장애 예술인들이 나올 수 있기를 절실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표작>

 

 

하천의 여왕 잉어의 삶

(*제11회 대한민국정수 미술대전 특선작)

 

4대강 맑은 빛, 물은 생명의 근원

생명의 강은 흘러야 하리

그 속에서 살고 번식하네

생명의 강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네

생명의 강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사의 여왕

 

세찬 물결의 흐름속에서

푸른빛으로 창조의 물이 되어

무한한 생명의 보약이라 하네

산빛과 물빛에 취해 걷는 길

산과 계곡 호수 하천은 자연이라 불리우네

 

 

 

옷은 신분

(*제20회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 특선작)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