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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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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신종호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신종호
직업 비올리스트
장애 지체장애

신종호

-이 메 일 : shinbethesda@hanmail.net

 

<활동분야>

  • 비올라 연주
  • 공연

 

<학력>

  • 1986 University of Cincinnati, Ohio, U.S.A-Artist Diploma
  • 1988 City University of New York at Brooklyn(M.A-Master of Art)
  • 2008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

 

 

<주요경력>

  • 아산사회복지재단 홍보과 재직
  • 서울아산병원 로비음악회 음악감독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겸임교수 역임
  • 구리시 교향악단 단장겸 음악감독 역임
  • 베데스다(Bethesda) 현악 4중주단 활동
  • 베데스다(Bethesda) 현악 4중주단 창단멤버
  •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비올라(Viola) 수석
  • Cincinnati Philharmonia Orchestra 수석
  • New York Gloria Chamber Orchestra 수석
  • Professional String Quartet(직업 현악사중주단) Violist(현대그룹 아산재단 후원)
  • 서울 Symphony Orchestra 수석
  • 한미은행, 경기도 지방공무원, 동아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강연
  • 충남대학교, 경북대학교, 군산대학교, 경원대학교 강사 역임
  • 한국 과학기술원 주최 음악회 연주
  • 청와대 영빈관 초청 연주
  • 장애인올림픽 기념 실내악 연주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등에서 500여 회 순회연주
  • L.A 시장 초청 미 서부지역 연주
  • Chicago 주간 기독교신문 주최 연주
  • Colorado Aspen 국제 음악제 참가
  • Anton Webern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연주
  • Cincinnati 실내악의 밤 개최 (Cincinnati 교향악단 수석 오보, 플룻주자와 협연)
  • Chicago 한인음악인협회 주최 연주
  • 카네기홀 대강당 데뷔연주(Cincinnati대학 Orchestra단원 자격)
  • Baltimore Peabody Institute, Ohio state University 초청 연주
  • 뉴욕 현대음악 실내악 음악제 출연
  • 베데스다 현악4중주단 뉴욕 데뷔 연주회(카네기홀)
  • 일본 총리부 초청 동경 및 전국 순회 연주회
  • 일본 고베 교향악단 수석 주자들과 실내악의 밤 개최
  • 오오히다, 벳푸 대한항공 취항 기념 음악회
  • 일본 전국 순회 연주회
  • 독일문화원 장학생으로 독일 만하임에서 연수
  • 구리시 교향악단 유럽연주(비엔나, 찰스부르크)
  • 서울 청소년교향악단 수석 Viola 주자로 대만 5개 도시 순회연주 (지휘 : 금난새)

 

 

<수상경력>

  • 제7회 삼애봉사상
  • University of Cincinnati 총장 전액 장학생
  • City University of N.Y 총장 전액 장학생
  • 현대그룹 아산재단 장학생
  • 제2회 김수근 문화상(공연예술부문)
  • 제1회 경기도 장애극복상
  • 2004 올해의 장애극복상
  • 2005 메세나 Arts And Business상 [매일경제, 문화관광부]

 

 

 

신종호는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장애인이 되었다. 사회복지시설인 대전 성세재활원에 있던 시절 자원 봉사자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음악을 시작한 그는 이후, 전문적으로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1년 만에 고입, 대입 검정 고시를 통과했다. 그리고 1982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는데 당시 아산사회복지재단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음악대학은 그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주었다.

성세재활원에서 음악을 배운 장애인들이 모여 1976년 ‘베데스다 현악4중주단’을 창단하였는데 베데스다 현악4중주단은 비올라를 연주하는 그를 비롯해 차인홍(바이올린/미국 오하이오 주 라이트 주립대학 교수), 이강일(바이올린/수원시립교향악단 단원), 이종현(첼로/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대학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서울 아산병원 로비 음악회를 처음으로 고안하였으며 총감독을 맡아 환우들에게 음악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