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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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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손영락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손영락
직업 한국화가
장애 지체장애

손영락

-이 메 일: kpshon@naver.com

-홈페이지: www.cyworld.com/kipyung

 

 

<활동분야>

  • 한국화

 

<학력>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중퇴

 

 

<주요경력>

  • 사)한국미술협회 동양화 분과이사 역임
  •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고문, 회장 역임
  • 경기북부 여성회관 사군자 산수화 강사 역임
  • 한국미술협회 한국화 분과 이사
  • 경기북부작가회
  •  창화 Group
  • 現 사)한국미술협회 장애복지위원회 위원장

 

 

<전시경력>

[개인전]

  • 1992 제1회 개인전 (의정부 진로백화점)
  • 1996 제2회 개인전 (서울 갤러리)
  • 1997 제3회 개인전 (우석 갤러리)
  • 1998 제4회 개인전 (운현궁 갤러리)
  • 1999 제5회 개인전 (예술기행)
  • 2000 제6회 개인전 (공평아트센터 전관)
  • 2001 제7회 개인전 (LA 이민 역사 기념관)
  • 2001 제8회 개인전 (김옥길 기념관 초대전)
  • 2005 제9회 개인전 (장은선 갤러리, 현대 아산병원 갤러리)

 

[초대전 및 단체전]

  • 2005 DMZ 평화전 (의정부 예술의 전당)
  • 2005 깃발전 (석장리 미술관)
  • 2005 한국 태국 국제 교류전 (태국)
  • 2005 소리없는 메아리전 (운보미술관)
  • 外 초대전 및 단체전 150여 회

 

 

<수상경력>

  • 제1회 장애인 미술대전 대상
  •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3회
  • 경기도전 특선 2회
  • KBS 전국 휘호대회 사군자부 금상
  • 2010 제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미술부문 대상

 

손영락은 1953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났다. 태권도 사범을 할 정도로 건강했던 그는 그림이 좋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진학하였다. 한창 대학생활을 만끽하던 중 갑자기 손에 마비증세가 나타났다. 증세는 점점 심해져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가 없었다. 뇌막염, 척추염, 무릎관절염으로 몸이 굳어지고 결혼 후에는 전신 류마티스가 왔다.

떨리는 팔로 인해 제대로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 좌절하기도 하였으나 그는 곧 무엇이든 마음먹기에 달렸다 생각하고 상황에 맞춰 떨리는 손으로 그릴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면서 그만의 터치가 살아있는 작품들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의 작품에는 산이 많이 등장하는데 학창시절을 보낸 북한산의 모습을 자주 화폭에 담는다. 그에게 있어 ‘산’은 직접 올라갈 수 없는, 직접 볼 수 없는 곳이지만 마음으로 얼마든지 그려낼 수 있는 소재로 존재한다.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