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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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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석창우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석창우
직업 한국화가
장애 지체장애

 

석창우(금곡金曲, 유빙流氷)

 

-직업: 한국화가(수묵크로키)

-장애: 지체장애

-이메일: cwsuk@naver.com

                sskhook@hanmail.net

-홈페이지 및 블로그: 

Chang- Woo Seok's homepage

           http://www.cwsuk.com
 
       Facebook:
            http://www.facebook.com/Changwooseok

       다 음 카 페
            http://cafe.daum.net/cwsuk (가입 시 전시소식 메일로 받음)

 

<주요경력>

-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 개인전 46: 미국 3, 독일 2, 중국 4, 프랑스 2, 영국 1회 등 해외전 12회 포함

- 그룹전 300여 회 : 8회 취리히 아트페어 등 37회의 해외 초대전 포함

- 퍼포먼스 200여 회 : 2014소치, 2018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 등 해외 퍼포먼스 47회 포함

- 국내외 방송 출연 100여 회 영국 BBC월드뉴스, 일본 NHK 뉴스와 KBS1 열린음악회, 강연100C, 아침마당, 한국한국인, SBS스타킹, MBC성탄측선다큐 인연2, MBN황금알 200회 특집, 浙江电视台 中韩对抗 第一场 天下达人秀,

- 교과서 작품 수록 초등학교 학습만화WHY 1, 중학교 미술 교과서 4곳과 도덕 교과서 1곳 및 중학교 체육지도서 1, 고등학교 스포츠문화, 고등학교미술이론 1, 고등학교미슬교과서 1종 등

교과서 11종 게재

- SK브로드밴드 CF출연

- 2018 석창우 폰트체 개발/2019년 특허청에 석창우체 디자인 등록

- 기독교성경, 가톨릭성경 필사 완료(2015년 1월 30일~2021년 727일)

- 기독교 새 찬송가 필사 완료(2022년 5월 7일~915일)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석창우는 1955년생으로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기기사로 일하던 중 1984102922,900V 전압에 감전되어 양팔을 잃었다.

1988년 효봉 여태명 선생님으로부터 서예를 배우게 된 계기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누드크로키(김영자 선생님), 예술이론(고 도곡 김태정 선생님) 등을 공부하면서 화가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동양의 서예와 서양의 크로키를 접목, 인체를 소재로 수묵크로키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석창우는 2014년 소치 동계패럴림픽,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수묵크로키 퍼포먼스를 펼쳤다. 석창우의 작품은 초등학교 학습만화, 중학교 교과서 6, 고교 3종 등 11종의 교과서에 게재되고 영국 BBC 월드뉴스와 일본 NHK 뉴스와 SBS 스타킹, KBS 아침마당, 강연 100C, 열린음악회, MBC 성탄특선 다규 등 100회 이상 방송에도 출연했고 SK브로드밴드의 CF에도 출연했으며 2015130일부터 기독교 성경을 필사하여 36개월에 필사하고 그 후 가톨릭성경을 31개월인 2021727일 필사를 마치고 202257일 토요일부터 시작한 기독교 새찬송가 필사가 2022915일 에 필사를 마쳤다.

이로 인해 2018 석창우 폰트체도 개발 하여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했으며 2020년에는 이상봉패션쇼에도 출연하는 등 대중들에게 그의 예술세계와 삶에 대한 열정을 알리고 있다.

석창우의 수묵크로키 시연을 본 평론가들은 그가 찰나에 대상의 혼을 훔치는 신비로운 재주를 지녔다고 말한다. 특히 스포츠 동작을 순식간에 잡아내는 그의 붓 터치는 현장을 생중계하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옮겨 놓으며 경륜 선수들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모습과 피겨선수의 아름다운 회전동작의 파노라마를 화폭에 담아낸다.

두 팔을 잃음으로 얻게 된 그의 예술세계를 보고 있노라면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손이 아니라 정신적 영감임을 알 수 있다. 그의 그림은 순간이다. 순간이기에 장식을 할 시간이 없다. 그저 순간이기에 진실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의 그림은 흔적이다.

그 흔적에는 세월과 아픔을 이겨 낸 그의 고뇌가 긍정의 힘으로 서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