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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영춘 |
직업 | 재담소리꾼 |
장애 | 시각장애 |
백영춘
-홈페이지: cafe.naver.com/kungsodo
<활동분야>
<주요경력>
<수상경력>
백영춘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8호 재담소리 예능보유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9호 선소리산타령을 이수하였다. 재담소리꾼으로서 경기민요를 계승해가고 있는 그가 현재 가장 바라는 것은 중·고등학교에 국악강사가 생기는 것이다. 대학 졸업 후 갈길이 없어 쉽게 포기하는 어린 학생들과 제자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간직해온 그는 국악전공자 선택의 길을 넓히는 방안이 모색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소리꾼으로서의 바람은 공연을 자주하여 제대로 들어주는 귀명창들이 늘어나는 것이다. 큰 극장에서의 대공연 보다는 조그만 극장에서 자주 공연을 하고 싶은 그는 앞으로도 후배양성과 공연에 정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