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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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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 박찬건(유이연)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박찬건(유이연)
직업 퍼포먼스 아티스트
장애 지체장애

 

박찬건(유이연)

-이 메 일: ghemi@hanmail.net

-홈페이지: www.cyworld.com/yiy

 

 

<활동분야>

  • 퍼포먼스

 

<주요경력>

  • 청계천 ARTIST 1기로 2005년~2008년까지 청계천 거리공연 활동
  • 퍼포먼스팀 푸른태양 아티스트[PURUN ARTISTS] 대표
  • 개인작가 유이연, ART BLENDER 파랑캡슐 배우&임원으로 활동 중

 

  • 2003 장애인의 날 기념 ‘화합의 한마당’ 종로 거리 퍼포먼스
  • 2003 ‘장애인 차별 금지법’ 인사동 거리 퍼포먼스
  • 2004 단편 예술 애니메이션 ‘낮잠’ 성우
  • 2004 희망방송 다큐멘터리 출연
  • 2005 팝페라 가수 마리아와 팝페라 공연 콘서트 (종로 씨네코아 극장)
  • 2005 대학로 개성마당 축제 ‘팝페라 공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 2005 ‘마음에서 몸짓으로’ 퍼포먼스 공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 2005 ‘우주… 시간… 그리고 존재’ (신촌 초방갤러리)
  • 2005 ‘코카서스의 백묵원’ 음악극 공연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
  • 2005 청계천 아티스트 1기 선정
  • 2005 푸른태양 Artists 정기공연 [테마: 때늦은 후회는...없다] (청계천)
  • 2006 푸른태양 Artists 정기공연 [테마: 내안의 아기, ego, super ego]
  • 2006 푸른태양 Artists 정기공연 [테마 : 짐(burden)] (청계천)
  • 2007 퍼포먼스 ‘짐(burden)’ (5호선 공덕역 station 무대)
  • 2007 푸른태양 Artists 정기공연 [테마 : 짐(burden)] (청계천)
  • 2007 삶의 즉흥 Difference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별무리극장)
  • 2007 한국실험예술제 ‘4색 100가지 삶’ (홍대 명월관)
  • 2007 푸른태양 Artists 정기공연 [테마 : 가족(식구)]
  • 2008 푸른태양 Artists 정기공연 [테마 : 가족(식구)]
  • 2008 군포 태을제 ‘디퍼런스C 에피소드’ (군포시청 광장)
  • 2008 춘천마임축제 미친 금요일 ‘4색 100가지 삶 #2’ (춘천 도깨비섬)
  • 2008 안산 다문화축제 ‘4색 100가지 삶 #2’ (안산 중앙공원)
  • 2008 삶의 즉흥 difference#2 illusion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 2008 ‘짐 Burden’ - 08 서울디자인올림픽 (잠실올림픽주경기장 광장)
  • 2008 장애 여성 공감 초청공연 ‘짐’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 2009 춘천마임축제 자유참가 ‘자연… 인간… 짐 그리고 자연’ (춘천 우다마리)
  • 2009 한국실험예술제 아트인큐베이팅 ‘진실’ (홍대 요기가 갤러리)
  • 2009 파랑캡슐 심리체험극 ‘초대3puzzle’ (홍대놀이터, 명월관, 시어터제로)
  • 2010 춘천마임축제 ‘미친 금요일’, ‘자유참가’
  • 2010 퍼포먼스 공연 ‘생명’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 2010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실내예술제’

 

[4시간 이동공연]

  • 2009 문예진흥기금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순회사업
  • ‘퍼포먼스로 들려주는 몸짓의 소리’
  • 장애인 창작 공연 ‘생명 Life’ (대학로)
  • 사회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 ‘꿈꾸는 아티스트 겨드랑이가 가렵다 이제 날개를 달자’
  • 표현예술체험 ‘진실 Truth’ (중계 뇌성마비 복지관)
  • 한국예술치료교육연구소 초청공연 ‘소통’ (대전광역시청 2층 전시실)

 

 

퍼포머 유이연은 2003년 4월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연극, 단편 애니메이션 성우활동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퍼포먼스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예술치유를 바탕으로 하는 퍼포먼스 팀 <푸른태양 Artists>의 대표임과 동시에 예술 공동체 파랑캡슐의 배우 및 임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그간 팀 공연을 주로 해오다 2009년 가을부터 “유이연”이라는 이름의 개인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행위가 주된 퍼포먼스 작업에서 사진, 설치, 전시관람적, 텍스트, 내레이션, 영상, 그림 등의 퍼포먼스 작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우러진 공연문화에 힘써 왔으며, 동시에 삶을 살아가는 모든 생물, 무생물들을 통한 예술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는 자기 자신의 성장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선을 없애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개인작가로서의 기반과 영향력을 더욱 다진 후, 앞으로 장애인 예술가를 끊임없이 발굴해 이 사회의 순수한 예술인으로 자연스럽게 합류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의 초기 작품은 자연과 환경보존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가 주를 이루었으며 이후에는 인간적 삶을 이야기하는 작품과 나아가 그 삶을 초월하려는 발전적 작업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단순한 행위 작업 외 그림, 사진, 영상, 음향 등을 스스로 만들고 접목시킴으로써 복합(다원)적인 작품을 창조해 내고 있다. 매력 있는 퍼포먼스 작업이 앞으로도 중점적인 활동이 될 것이라는 그는 잠시 손을 놓았던 피아노 연습을 다시 시작하여 작사, 작곡을 해 볼 계획이며, 희망과 욕심을 더하자면 아주 작은 역할이라도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뮤지컬, 라디오 DJ, 성우 분야의 활동을 해보고픈 바람을 가지고 있다.

 

[대표작]

  •  환경파괴에 대한 인간의 죄를 담은 작품 ‘짐(burden)’
  • 우주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임을 말하는 작품 ‘가족(family)’
  • 거짓과 기계적인 인간의 의식, 삶을 벗어나려는 작품 ‘진실(truth)’
  • 불편한 몸을 지닌 나 자신과 모든 이들에 대한 저마다의 밑바닥에서 겪는 좌절과 고통! 그것을 벗어나려는 과정을 다룬 ‘일어서기(STAND for PURP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