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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마루 |
직업 | 가수 |
장애 | 지체장애 |
박마루
-이 메 일: pyh7737@naver.com
<활동분야>
<학력>
<주요경력>
<수상경력>
<저서>
<출시음반>
박마루는 1세 때 소아마비판정을 받았다. 한때 자신이 왜 장애인이 되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았던 그는 이내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음을 깨닫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전도사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하였다.
방송인, 가수, 강사, 사회복지사 등 그의 이름 앞에는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만나는 사람마다 본직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이다. 이것 저것 그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오다보니 여러 경험을 해왔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었다.
많은 수식어중에서 그가 가장 원하는 것은 장애인문화운동가로 불리는 것이다. 스스로도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힘이 닿는 한 장애인들의 문화생활에 더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그리고 그의 최종적인 꿈이자 목표는 장애인문화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
“다재다능, 각 분야에서 그 끼를 선보이는 장애인들의 실력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굳이 장애인이라 구분짓지 않더라도 훌륭한 분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기회를 기다리는 수많은 장애인들을 위해 모두가 함께 예술 활동을 펼치고 공연할 수 있는 장애인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싶습니다. 이에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힘을 하나로 뭉친다면 곧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는 올해 초 「내 이름은 희망바이러스」라는 책을 출간하였고 각종 행사 및 방송 MC 활동과 함께 금융감독위원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보건복지가족부, 삼성전자, 전국의 중·고등학교, 대학교, 각종 사회단체에서 희망 강의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