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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수 |
직업 | 작가, 극단 ‘애인’ 대표 |
장애 | 지체장애 |
김지수
-직 업: 작가, 극단 ‘애인’ 대표
-장 애: 지체장애
-이 메 일: auleala@naver.com
-홈페이지: www.cyworld.com/bnp
<활동분야>
<주요경력>
김지수는 극단 <애인>의 대표이다. 생후 6개월에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인이 된 그녀는 MBC 아카데미 드라마작가반을 수료하였으며 친구가 있던 극단의 작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극단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선택’ 등 극단 <휠>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고 희곡작업을 하였다. 독립단편영화 시나리오도 쓴 그녀는 이후 송정아, 윤정환 등과 인연을 만들며 지금의 극단 <애인>을 만들었다.
그녀는 현재에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끼와 역량있는 장애인들이 무대 위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 그들이 하고픈 이야기를 작품으로 완성시켜 무대에 올리고 있다. 정규 희곡 워크샵 수료를 통해 트렌드를 읽고 한 극단의 대표로서 앞으로 극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지금껏 다양한 일을 해온 그녀는 앞으로는 극단의 작품 창작에 매진할 것이며 더 훗날에는 드라마나 영화 시나리오 작업도 해보고 싶은 꿈을 간직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단편영화 시나리오 ‘러브MT’, ‘으랏차차’ 장편 희곡 ‘대바늘 코바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