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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부암 |
직업 | 시인. 여행사진가 |
장애 | 지체장애 |
-직 업: 시인, 여행사진가
-장 애: 지체장애
-이 메 일: sky0268@hanmail.net
-홈페이지: 블로그 http://blog.daum.net/4927945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luesky7945
<활동분야>
<주요경력>
-시인·여행사진가
-문화복지사 1급
-심리상담사 1급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중앙회 이사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운영위원/심사위원(歷任)
-보건복지부 장애인사회참여평가단 전문위원(歷任)
-제8회 경기도 장애인사진공모전 심사위원장 외.
-2014. 20人의 가을연가 詩集수레바퀴6. 공저(도서출판 노트북)
-2015. 35人의 감성연가 감성테마여행. 공저(도서출판 노트북)
-2016. 38人의 감성연가 가을편지.공저. (도서출판 노트북)
-2016. 詩寫集『푸른하늘의 종이비행기』출간 (도서출판 개미)
-2017. 8人의 공동시집 반추하다 공동출간 (도서출판 개미) 외.
-제1~2회. 장애인사진작가 사진전
-제 22회 전국세미누드촬영대회 사진전
-2016.12. 길 위에서 만난 자유 사진전 (이음갤러리)
-2017.12. 테마가 있는 장애인 가을여행 사진전(국회전시관) 외.
<수상경력>
-2006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2010년 올해의 장애인상 대통령상 수상
-2013년 제29회 현대시선 신인문학상 수상
-제 1회 현대시선 영상시 공모 금상 수상
-제 2회 현대시선 영상시 공모 베스트상 수상 외.
<대표작>
해 저문 날의 묵상(黙想)
淸岩 최부암
내일을 위한 오늘이
잠드는 시간
하루를 돌아보며
자신에게 묻는다
유일회성(唯一回省)의 시간을
얼마나 충실했느냐고
철없이 흘려보낸 시간
너무나 아득하여
어느덧 황혼의 문 앞을
서성이는 외로움
가고 없음을 그리워하는
회한(悔恨)의 어리석음에
독감보다 깊은 몸살을 하고
심연(深淵)을 헤매는 거울 속에서
상심(傷心)은 얼마쯤 지나야 철들까…
철들고 깨달음의 반복으로
삶의 무게는 늘어만 가는데
빈 하늘은
고요 속으로 잠들고
향기 짙은 찻잔 속에
손톱만한 달이 빠져 있다.
*현대시선 제1회 영상시공모 금상 수상작(해저문 날의 默想)
영상시 보기 http://tvpot.daum.net/v/v6b25WM6BNBNBsgascTvBqv
*위 작품의 원본은 사이트맵 <e美지 photo> 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emiji.net/layout_builder/?chk_url=%2Fbbs_shop%2Flist.htm%3Fpage%3D2%26board_code%3Dsub5_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