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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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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장애인예술을 이끌어온 예술인을 만나다
호세 펠리치아노

이름, 직업, 장애 정보
이름 호세 펠리치아노
직업 가수
장애 시각장애

영혼의 목소리 호세 펠리치아노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는 1945년에 미국 영토인 서인도제도의 푸에르토 리코섬의 힐타운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를 갖고 있었다. 미국에 이민을 와서 스페인 이민촌 빈민굴에서 성장하였다. 9세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18세 때 뉴욕으로 진출하여 스페니쉬 할렘에 있는 푸에르트 리코 극장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섰다. 1963년에 뉴욕의 포크 클럽인 포크 시티에 출연하던 중에 RCA 레코드사에 발탁되어 계약을 맺었으며 1964년에는 뉴포트 포크 훼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그 후 호세 펠리치아노는 1965년 여름에 자신의 데뷰 앨범 《The Voice And Guitar of Jose Feliciano》를 발표했다. 그리고 1966년 1월에는 두번째 앨범 《A Bag Full of Soul》을 발표하면서 탁월한 자신의 어쿠스틱 기타 솜씨를 펼쳐 보였다. 그의 노래 대부분이 스페인어였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쪽에서 인기가 있었고, 그가 정작 미국에서 그의 이름을 드날린 것은 도어스(Doors)가 발표하여 히트시켰던 《Light My Fire》를 리바이벌한 것이 1969년 팝챠트 3위까지 올라 대중에 알려졌고, 그해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미국 국가를 불러 더욱 그의 주가를 올렸다.

소울 풍의 휠링이 섞인 그의 목소리는 동양적인 애수에 차있기도 하며, 호세 펠리치아노가 발표해 국내에서 지금까지 애청되고 있는 《Once There Was A Love》는 포근함까지 곁들이고 있다. 32개의 골드앨범과 2회에 걸쳐 그래미 상을 수상한 바 있는 호세 펠리치아노는 RCA 레코드사에서 모타운 레코드사로 이적해 《Jose Feliciano》를 내놓고, 그 중에서 싱글 《Everybody Loves Me》를 히트시켜 자신이 수퍼스타임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