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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호메로스 |
| 직업 | 시인 |
유럽 최고의 시성 호메로스(호머)
호메로스는 그리스의 서사시인이다.
그는 서구문학의 조종(祖宗)이며, 그리스 최대의 시성이라 평가된다.
그의 생애에 관해서는 유명한 대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아>의 작자라고만 알려졌을 뿐이다.
일설에는 개인이 아니고 편력시인의 집단명이라고도 하고 또는 실재하지 않은 전설적인 인물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크세노파네스, 헤로도토스 등의 확실한 증거 및 근대의 역사학문, 고고학적 발견과 연구 및 언어학상의 조사연구에 의하면 그는 실재의 인물로서 소아시아 이오니아 해변 스미르나의 출생으로, 시각장애인이었다고 한다. 태어난 연대는 B.C 900-800년 경이다.
장편 서사시 <일리아드>는 15,693행으로 되어 있고, 제목이 ‘아킬레우스의 저주와 분노’로 되어 있는데 트로이전쟁 중의 51일 간에 일어난 영웅 아킬레우스를 중심으로 한 기사의 이야기이다.
<오딧세이아>는 12,110행으로 지혜로운 사람으로 유명한 이타카 섬의 오딧세우스를 중심으로 한 트로이아 함락 후 10년 간의 이야기이다.
이 두 편은 완벽한 예술적 구성으로 당시 문화에 지주적 존재로 평가되었으며, 후세의 시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이름은 시인의 대명사처럼 되었다.
문예사적 측면에서에서 호메로스의 가치는 우선 형태와 플롯의 완벽한 통일성과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정서와 모티브의 파악, 보편적인 견지에서 본 위대한 인물들의 나무랄 데 없는 개성화, 인생의 위엄, 쾌락과 비극, 죽음의 고찰, 종교와 윤리 등으로 훗날 서구문명의 조류를 이룬 그리스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하여 방대한 스케일을 건전한 도덕에 의해 하나의 세계관으로 이룩한 것에 그 가치가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