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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선영 |
| 직업 | 연극배우, 무용가, 행위예술가 |
| 장애 | 뇌병변 |
이름 : 김선영
직업 : 연극배우, 무용가, 행위예술가
장애 : 뇌병변
이메일 : perfume1404@naver.com
2016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2007년 부산경상대학 방송엔터테이너 모델과
문화복지사 1급 한국평생교육인증 2023.08:30
문화복지사 2급 한국평생교육인증원 2023.08.30
인지행동심리상담사 1급 한국심리교육협회 2023.08.28
인지행동심리상담사 2급 한국심리교육협회 2023.08.28
역할극심리상담사 2급 한국심리교육협회 2023.08.06
장애인식개선교육 한국평생교육인증원 2023.08.06
역할극심리상담사 1급 한국심리교육협회 2023.08.06
장애인식개선교육 한국평생교육인증 지도사 1급 2023.08.06
커피바리스타 2급 한국커피교육협회 2023.06.08
동화구연지도자 2급 한국교육문화평생교육원 2018.08.07
2023 골드코리아 스타대상
2023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대중예술 부문 우수상
2023 대한민국 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무용 부문 은상
2022 대한민국 인재상
2021 제3회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시낭송대회 은상
공연 ALiCE iN WONDERLAND
2023 공연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 비로소 그 곳에서 예술
2023 연극 제4회 감동진연극축제 - 달려라 동백택시
2023 공연 아무것도 구속받지 않는 삶의 연결
2023 공연 달려라 동백택시
2023 연극 구포 1919
2023 연극 조센도쿠리츠 반자이
2022 공연 전지적 통합예술 전제발표회
2022 그라폴리오 제15회 전국 장애인 창작문학제 시와 문학
2022 공연 예술을 품다:품
2022 공연 몸아트 X 손끝 DANCE
2022 공연 안녕
2022 방송 KBS 열린채널 제1014회
2021 공연 빛나는 격
2021 공연 히치콕 감독의 이창
2021 공연 LEAN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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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무용/뮤지컬 |
작품 연도 |
팀 이름/역할 |
작품 이름/주최·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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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2008년 |
부산경상대학/조연출 |
라이어/부산대학연극전 집행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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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2009년 |
장애인예술극회 휠 극단/배우 |
휠wheel! 통通 비밀의 화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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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2011년 |
울산 소나무극단/배우 |
오델로/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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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2012년 |
울산 소나무극단/배우 |
굿닥터/울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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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2012년 |
부산 자유바다극단/배우 |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돌고 돌아가는 길/밀양연극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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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2013년 |
울산 소나무극단/배우 |
커라와 림보/울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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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2013년 |
부산 자유바다극단/스텝 |
나무목 소리탁/부산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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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2014년 |
울산 소나무극단/배우 |
김유신/울산장애인총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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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2015년 |
부산 뻔데기극단/배우 |
아름다운 사인/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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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2016년 |
부산 뻔데기극단/배우 |
어린왕자/부산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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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2018년 |
부산 뻔데기극단/배우 |
김종욱 찾기/울숙도문화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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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2018년 |
부산 뻔데기극단/배우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다시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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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2019년 |
부산 뻔데기극단/배우 |
어쩔 수 없이 비극배우/부산국제연극제 조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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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
2019년 |
부산 뻔데기극단/배우 |
카페 D/부산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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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
2021 |
홀딩, 턴 |
안녕/부산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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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및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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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13.05.19. UBC |
울산방송 세상을 바라보다_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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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13년 KBS |
사랑의 가족 제222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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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영화 2018년 |
뻔데기 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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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21.09.04. KBS |
사랑의 가족 2884회 (연기는 나의 삶) |
등.
주변에서 ‘열정과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맡은 일에 대해 열정적이고, 연기와 행위예술 및 현대무용으로 내면에 있는 자아를 끄집어내어 진심을 다해 표현하는 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해석하여 쉽게 몰입하는 성격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감정 표현하기를 즐겨했으며 TV속에 있는 예술가들을 따라하기를 좋아했습니다.
배우라는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후 주변 시선들은 헛된 희망이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해보지 않고 후회하느니, 마음껏 해보고 후회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부산경상대학 연기과에 지망을 했으며 그 안에서 무용이며 보컬레슨 및 아나운서, 댄스와 모델 등 다양한 장르 수업에 참여하며 도전 정신을 길렀습니다. 주변 만류에도 아랑곳 않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욕심’이 많은 저는 중간에 사회복지학과로 전환하여 야간에는 복지과에 주간에는 연기과를 다니며 대학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동기들은 다 비장애인이어서 장애인 입장에서는 의기소침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럴수록 더 나아가려고 정신에 동기들은 장애가 아닌 김선영이라는 한 사람으로 봐주며 나의 예술 감각을 믿고 따라하는 동기들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면 뿌듯했습니다. 교수님이 무대에 올라가면 예술인으로 바라보지만 어디서든 사람들 앞에서 실제로 예술 표현을 할 때, 관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감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뻔뻔해져야 한다는 말에 20대때 지하철 안에서 연기와 판소리를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예술에 대한 열망이 컸습니다.
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 소통을 하면서 예술 활동에 함께 만들어가는 작업에 많은 사람들과 나누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졸업하자마자 아는 사람이 전혀 없는 서울에 올라가, 창문도 없는 고시텔에 지내면서 배우 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사회생활이 만만치 않았지만 저의 아픈 외로움과 위로를 받는 것이 곧 예술이었기에 견뎠습니다. 깊은 감성적인 성향 탓에 말로 전하는 것보다 글로 표현하는 것이 월등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수많은 글짓기 대회에 나가, 공감될 만한 수필로 수상을 받았기에 여전히 글을 써내려가는 것에 대한 희망은 저버리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뿐만이 아니라 개인 사정으로 여러 지방에 가야 되는 상황에도 예술을 찾았고, 연기에 대한 갈망을 보였기에 많은 공연에 올라갈 수 있었던 최고의 순간들이 많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예술이란 삶에서 미처 놓치고 있는 그 어떤 것들을 예술로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시에 또한 나의 삶의 가능성을 발견해 가는 긍정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움직임에 대한 관찰로 연극과는 다른 행위예술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익숙하지 않은 예술에도 도전할 생각입니다. 지나친 예술적인 감각이 민감한 탓에 상상력이 풍부하고 또한 생각이 깊은 것이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신경을 잘 쓰는 편과 예민한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공감과 이해를 하려는 깊은 마음도 있습니다. 약간의 소외감을 느낄 정도로 인간관계에서는 미미한 것이 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으로 예술혼을 잘 느낍니다.
지금은 열정적인 부분도 완급을 조절하고 인간관계도 잘 조율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해운대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사정을 내 일처럼 공감해주는 역할을 유연하게 대했다는 점입니다. 무대에서 다양한 관객들의 삶과 환경, 생각들의 에너지를 받아, 그것을 언어로 표정으로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활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재학 중인 상담심리학에 대한 지식도 함께 접목시켜 소외되고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예술인이 되고자 합니다. 연극치료와 움직임 치료로 나처럼 상처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꿈도 있습니다. 저는 연극뿐만이 아니라 움직임으로 세상을 그리는 무용과 글로 하나하나 이야기를 엮어나가는 예술..그림으로 예술을 들여다보는 일들도 도전하고 싶은 에너지가 자꾸 올라오고 있기에 시도해 볼 것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예술을 하기보다 제가 살아남기 위해서 예술에 힘을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