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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나에게
정종민/토트/12,000원
핸디캡 때문에 망설이는 세상의 모든 너에게 보내는, 불편이 불가능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1미터 높이의 세상에서 찾은 자기긍정과 회복의 메시지, 자기긍정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이다.
저자는 생후 9개월에 뇌진탕으로 중증지체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공부를 이어가며 장애와 친해지는 법을 배웠다.
굿네이버스, 밀알복지 재단 등에서 전 세계 어려운 이를 돕는 비영리단체에서 일해 온 저자는 장애, 몸과 마음의 핸디캡 때문에 위축되어 있는 청년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차례
프롤로그_누구나 핸디캡은 있다
열 번의 용기로 안되면 열한 번의 용기로
극복하려 하지 말고 배움의 기회로 삼아라
핸디캡을 잡지 말고 자신을 잡아라
핸디캡을 소통의 매개체로 삼아라
혼자서 감당하려 너무 애쓰지 마라
에필로그_다름이 특별함이 되는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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