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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美캠페인 명예대사 이상봉 메시지
괜찮아, It’s OK!
지금 코로나에 웅크리고 있지만 꽃이 피고 새가 울면 좋은 일들이 생기겠지요.
환경재단의 그린보트에서 만난 목동병원의 의사 선생님이자 작가인 남궁인 씨에게 선물받은 「만약은 없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병원 응급실과 의사, 간호사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온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죽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파 잠을 이루지 못하며 대구의 아픔을 조금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하루에 한 대목만 읽곤 했었습니다.
우리가 운명을 받아들이되 굴복하지는 말아야겠지요.
봄에 함께하려고 했던 일들이 비록 코로나 때문에 못하게 되었지만 가을에는 기획해 보겠습 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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