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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링 (The Ring of Life2012)
emiji 조회수:4375 118.36.214.171
2013-12-19 17:05:00

<기본정보>: 다큐멘터리 | 한국 | 95 분 | 개봉 2013-07-25 | 12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blog.naver.com/thering2013

<제작/배급>: 파스텔글리프(제작), (주)인디스토리(배급)

<감독>: 이진혁

<출연>: 박현성 (본인 역), 박주영 (본인 역), 이혜미 (본인 역)

<수상 내역>:

  • 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2012) 후보 장편경쟁
  • 제9회 EBS 국제다큐영화제(2012)초청 한국다큐멘터리 파노라마(이진혁)

<시놉시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제몫을 할 때가 온다.”

 이진혁 감독의 다큐멘터리영화 ‘링’은 세계 최초의 여자복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향한 스승과 제자들의 1000일간의 훈련과 그들의 일상을 담담히 그리고 치열하게 담고 있다.

박현성은 대한민국 아마추어 복싱계의 전설적인 복서였다. 예상하지 못한 패배로 좌절했고 그 좌절의 시련은 가혹했다.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올림픽 대회 출전을 결정하는 결승전에서 두 번 다 그는 졌고 복서로서의 목표를 잃어버린 그는 조직범죄의 세계로 빠졌고, 범죄자로 감옥까지 갔다. 인생라운드를 기권한 그는 분신자살을 시도했고, 그 후유증으로 1급 장애인이 됐다.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복서가 아닌 지도자’로 제2라운드의 복싱인생을 시작했다.

1896년 1회 아테네올림픽부터 유일하게 ‘금녀(禁女)’의 원칙을 고수하던 복싱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 여자복싱을 정식종목으로 채택했고, 그의 꿈은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복싱부문에서 최초로 금메달리스트를 만드는 것이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선발전에서 박현성 관장의 기대를 모았던 제자 박주영이 출전을 하게 된다.

이진혁 감독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많다. 실패하고 난 뒤 실패를 견디고 받아들이는 과정과 재기의 과정을 다룬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링’의 연출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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