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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러스트 앤 본(De rouille et d'os, Rust and Bone, 2012)
emiji 조회수:4661 118.36.214.171
2013-12-19 17:07:00

<기본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벨기에, 프랑스 | 120 분 | 개봉 2013-05-02 | 청소년관람불가

<제작/배급>: 그린나래미디어㈜(수입)

<감독>: 자크 오디아르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스테파니 역),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알랭 역), 아만드 베르뒤어 (샘 역), 불리 라네 (스티파니 역)

<수상 내역>:

  • 제 14회 장애인영화제(2013)
  • 초청 해외영화초청
  •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2013)
  • 초청 힐링 시네마
  • 제1회 무주산골영화제(2013) 초청 영화 판(場)

<시놉시스>:

<러스트 앤 본>은 신체적 장애로 걷지 못하는 여자와 한 삼류인생 파이터의 사랑을 그린 영화다. 늘 본능에 충실한 거친 삶을 살아온 삼류 복서 알리. 그는 5살 아들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누나 집을 찾게 되고 꼬마와 알리는 길을 걷고 된다. 걷다 힘들면 히치 하이킹을 하고 기차를 타고 가다가 배가 고프면 승객이 버린 음식을 먹기도 한다. 그들이 향하는 곳은 알리의 누나가 있는 프랑스 남부도시 앙티브. 그곳에 도착해 알리는 일자리를 찾는다. 전직 권투 선수라는 경력을 살려 클럽 경호원 일을 시작하게 된다. 출근 첫 날, 알리는 싸움에 휘말린 범고래 조련사 스테파니를 돕게 되고 아름답고 당당하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끌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연락하라며 연락처를 남긴다. 스테파니는 동물원에서 일하는 조련사. 그녀는 쇼타임이 되면 관객들 앞에서 음악에 맞추어 고래쇼를 진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래들과 하나가 되어 가던 공연날 무대 위로 고래가 돌진하여 무대가 무너지고 그녀는 물속으로 떨어지고 곧 피가 검붉게 물에 퍼지기 시작한다.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스테파니는 두 다리를 잃게 되고 깊은 절망의 끝에서 문득 알리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렇게 두사람의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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