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E 예술회관 > 도서관
차별 없는 둥근 세상을 꿈꾸며
오용균 | 동인문화사 | 2016
오용균
1946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1995년 <문예한국>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을 <달과 하얀 민들레> <하얀 달빛에 담은 사랑> <푸른 거목에 피는 꽃들> 수필집으로 <아 두어라 흙이라 한들 어떠랴>
<흙에 묻어도 묻지 않을 내 삶> 이 있다.
1992년 공상국가유공자(공군예비역중령)가 되었으며 2002년 올해 한국을 빛낸 100인 선정(대통령),
2003년 한국장애인인권상(대통령), 2003년 장애인극복상, 2008년 한빛대상사회봉사상(한화 MBC),
2009년 대한민국 목련장 서훈(행안부)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남대대학원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 재학중이며 (사)모두사랑장애인야간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구성
1부 차별 없는 둥근 세상을 꿈꾸며
2부 사랑 가득한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3부 밝은 소리에 희망을 걸며
●책 속에서
요즘 우리 주변에는 신리가 무너지고, 너무 이기(利己)의 이데올로기에 지배를 받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말로는 나눔과 사랑의 공동체를 강조하면서 집단이기가 고질화 되어가고 갈수록 갈등과 분열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언제까지 반목과 질시만 하며 살 것인지 묻고 싶다.
필자가 그동안 신문지상에 게재한 컬럼과 뉴스에 나타난 장애인과 관련된 아이러니한 여러 이야기들을 한 권의 사화집으로 묶어 발행하게 되었다.
- 본문 중에서 -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