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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로 가든
그 길에 맞는 꽃은
피어나게 마련이고
그 꽃이
세상의 잣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꽃이라 해도
충분히 아름답게 느껴지기에
그 꽃 만으로
이 길을 가고 있는 지금도
주위를 감상하는
여유를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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