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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앙상블 소속 프리덤랜드(FREEDOM LAND)
한주의 쉼표, 고궁음악회 오는 25일 마지막 공연
재즈피아니스트 전영세가 이끄는 3인조 시각장애인 밴드 프리덤랜드(FREEDOM LAND)는
지난 4월 4일을 시작으로 11일, 18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한주의 쉼표, 고궁음악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봄이와’, ‘벚꽃엔딩’ 등 봄과 관련한 대중적인 노래들로 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지병목)이 주최하는 월간 정기공연 ‘한주의 쉼표, 고궁음악회’는
노년층, 청년층 등 무대를 원하는 다양한 계층의 음악가를 초청하여 공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니온앙상블의 프리덤랜드(FREEDOM LAND)가 장애인 음악가를 대표하여 관람객들에게
음악과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애와 비장애가 어우러지는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공연의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에는
프리덤랜드(FREEDOM LAND)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을 찾은 관람객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공연개요 >
1. 공연명: 한주의 쉼표, 고궁음악회 2. 일시: 2018. 4. 4 ~ 4. 25(수) 15:00 ~ 15:30 3. 장소: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효자로 12) 2층 로비 무대 4. 출연: 프리덤랜드((FREEDOM LAND) -키보드: 전영세 -보컬: 박세연 -기타: 황인상 5. 주최/주관: 국립고궁박물관 6. 문의: 유니온앙상블 02)812-2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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